떠나간 자와 머무른 자 나폴리 4부작 3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지우 옮김 / 한길사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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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쪽 읽는 중...1,2편보다 스토리 전개가 빠르다. 빠른 만큼 재밌다. 아내와 엄마라는 자리, 그리고 자신의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장면이 자세하면서도 지루하지 않다. 나폴리에서 피렌체로, 더 많은 인물들과 사건 속에서 릴라와 레누의 우정이 갖는 의미... 그리고 나의 우정도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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