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의 법칙에 순명하겠으나 지친 이가 더이상 자신을 소진하지 않도록 지혜의 눈을 뜨게 해주십사고. - 夏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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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100자평] 내게 무해한 사람ｌ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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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林 l 2018-07-21 16:53

https://blog.aladin.co.kr/781143123/10230131

내게 무해한 사람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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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과 그때의 마음’을 더듬게 하는... 무지한 혹은 외면했던 마음을 읽어내는 작가. 아무렇지 않은 듯 여전히 무지한 듯 읽어야 하나... 아니면 가라앉아 드러나지 않는 바닥을 휘저어야 하나 .. 아직 모르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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