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첫 영어 : 알파벳 ABC 7살 첫 영어
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바빠 시리즈

7살 첫 영어 알파벳 ABC

이지스에듀





국민 알파벳송 '고깔모자송'을 아시나요?

저는 아이가 유치원에서 배워와서 집에서 부르는 걸 듣고 처음 알았는데, 유치원에서 많이들 배우나 보더라구요 ㅎㅎ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바빠시리즈에서 이 신나는 '고깔모자송' 멜로디로 배우는 알파벳 교재가 나왔더라구요!





테이블에 놓인 교재를 보자마자 책에 나와 있는 QR 코드가 있다며 제 핸드폰으로 QR 코드를 열심히 찍어보기 시작했어요 :-)

몇 번 QR 코드 찍는 걸 보여줬더니 책에 나오면 바로 알더라구요 ㅎㅎ

옆에서 제가 들어도 신나더라구요 ㅎㅎ

아이들에게는 QR 코드를 찍어서 영상 보는 것도 재미인 것 같아요ㅎㅎ




제일 먼저 나오는건 알파벳 대문자, 소문자예요

그림과 알파벳이 함께 나와서 처음 알파벳을 배우는 아이들에게 딱 맞는 교재인것 같아요!

'고깔모자송'이 대문자, 소문자송이 따로 있더라구요.






알파벳송을 신나게 듣고나서 책을 펼쳐보니 알파벳 대문자, 소문자를 써보고 해당 알파벳이 몇 개인지 찾아보기도 해요.


알파벳 쓰고, 여러가지 추가 활동도 나온답니다.

그림에서 알파벳 모양 찾기, 색칠해서 그림 찾기 등 여러가지 활동이 있답니다.





알파벳 뿐만 아니라 단어들도 나와서 자연스레 익힐 수 있답니다 :-)

앞에서는 그림으로 나왔는데 단어 써보며 익힐 때에는 실제 사진으로 나와서 더 좋더라구요!



알파벳을 배우다가 중간에 복습하는 부분도 있어요.

대문자와 소문자를 이어보고, 써보는 활동을 하면서 계속 알파벳을 익혀요.

우리 아이 처음 알파벳 배우는 교재!

이지스에듀 <7살 첫영어 알파벳ABC>로 시작해보세요!





<해당 도서를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몰라! 국민서관 그림동화 256
아우로라 카치아푸오티 지음, 정화진 옮김 / 국민서관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슨일이 일어날지도 몰라!>

글. 그림 아우로라 카치아푸오티

옮김 정화진

국민서관





우리는 누구나 다 불안한 감정을 느낄때가 있지요.

새로운 일에 처음 도전하게 되거나, 낯선 환경에 놓이게 될 때 등 자연스레 불안한 기분이 들거예요.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인 에이미 처럼 시도 때도 없이, 아주 사소한 일에도 불안감을 느끼게 되는건 문제가 될거예요.





에이미는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항상 불안해해요.

그네를 타다 떨어질까 봐 놀이터에도 가지 않고, 산책하는 중에 태풍이 올까 봐 공원에 가자는 할머니의 말도 거절하지요.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몰라! 싫어!"를 입버릇 처럼 하며 안 좋은 일이 벌어질 거라고 믿는 에이미는 그래서 늘 혼자랍니다.





어느 날, 에이미는 좋아하는 만화 영화를 보다가 회색빛 아이가 옆에 앉아있는 것을 알아챘어요.

아이는 조금 슬퍼보였답니다.

"무슨 일 있니?"

에이미가 묻자 아이는 훌쩍이며 말했어요.

"네가 항상 나를 피하잖아. 이대로라면 내 꿈을 이룰 수가 없어!"

아이가 속상해하니 에이미는 미안해졌어요.

어떻게 하면 아이의 기분이 좋아질까 에이미는 곰곰이 생각했어요.


에이미는 아이를 부엌으로 데려가서는...

과자를 먹였어요.

처음에는 효과가 있는 줄 알았지만, 곧 그렇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

에이미는 가족과 친구들이 자신을 즐겁게 해 주기 위해 함께 하자고 했던 일들을 떠올려 보았어요.

그중에 아이가 기뻐할 만한 좋은 방법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놀이터에 가서 신나게 그네도 타고, 태풍이 올까봐 가지 않던 산책도 나가지요.

엄마를 따라 텃밭에도 나가요.

회색빛 아이의 기분이 조금 점점 더 좋아진 것 같지만 많이 기뻐하진 않았어요.

에이미는 아이와 함께 아빠에게 갔어요.

아빠는 에이미와 아이를 동물 보호소에 데리고 갔지요.

비로소 아이는 기뻐했어요.

하지만 너무 지쳐서 힘이 쭉 빠져버렸지요.





에이미와 아이는 집에 가서 금세 잠들었어요.

에이미는 더 이상 어둠이 두렵지 않아 보였어요.

과연 에이미는 불안한 마음을 던져 버리고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을까요?

에이미의 불안한 감정을 회색빛 아이로 표현한 그림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에이미와 아이의 머리 위에 새까만 구름이 따라 다니는데 이 구름의 크기가 점점 작아지는 것도 그림책을 보는 재미였어요 ㅎㅎ

불안감은 누구나 느끼는 흔한 감정이에요.

부정적인 감정은 나쁜 것은 아니죠! 현재 내가 어렵고 힘든 상태에 있음을 알려 줌으로써 내 몸을 살피게 만드는 하나의 신호랍니다.

불안감이 나를 사로잡을 때, 아주 작은 용기만 있으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어요 :-)




<해당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이 친구 엄마라는 험난한 세계 - 신도시 맘 고군분투 아줌마 사귀기 프로젝트
박혜란 지음 / 마시멜로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 친구 엄마라는 험난한 세계

박혜란_지음

마시멜로










<아이 친구 엄마라는 험난한 세계>


작가님은 결혼 후 어렵사리 아이를 갖게 되었대요.

아이를 갖기 위해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남편 직장 가까이 신도시로 이사를 하게 됐어요.

그렇게 우여곡절의 계절을 두 번 보내고 낳은 아이는 너무 예뻤지만, 예민한 성격으로 인해 무척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해요.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전까지 만 3년의 시간 동안 대화 상대라고는 남편 단 한 명.

그러다 드디어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었어요. 그렇게 내딛게 된 '아이 친구 엄마들의 세계'.

그런데 서로 위안과 도움이 될 줄만 알았던 아이 친구 엄마들과의 만남은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나도 다른 '험난한 세계'였다고 해요.




아줌마들과의 기 싸움을 버텨내면서까지

내가 구하고자 했던 것, 그것은 다 뭐였을까.

내 인생의 질문은 남을 통해서는 해결할 수 없다.

이 간단한 자각만으로도 내게 일상은 너무 거칠고 불친절하다.




전 아이를 낳고 1년 3개월간의 출산휴가 & 육아휴직 기간을 보내고 곧장 워킹맘으로 지냈어요.

특히 3교대 하는 간호사라 아이친구 엄마들을 만날 기회가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한 때는, 제가 워킹맘이라 아이에게 다른 친구들을 못만들어 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 억지로 시간내서 엄마들 모임에 나가 본 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극강의 I 성향인 저는 낯선 사람들과 억지로 관계를 맺는게 은근 스트레스더라구요.

그래서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는 않으면서, 나름 사이 좋게 지내며 적당한 거리두기를 하며 지냈어요.

그런데 올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면서 전업주부가 되었지요ㅎㅎ

원래는 아이 등, 하원을 친정 엄마가 대신 해주셨었는데 지금은 제가 직접 아이 등하원을 담당하면서 이제는 아이 친구 엄마들을 직접 만나게 됐어요 ㅎㅎ

지금도 항상 고민하게 된답니다.

예비 초등인 지금 또래 엄마들과 억지로 관계를 맺고 지내야하는가? 하면서요.

그렇게 갈팡질팡 하는 저에게 책에서 내려 준 정답!

자유롭고 무책임한 관계가 주는 해방감!

관계라는 것은 언제나 마음먹기에 달렸다.

그것이 험난한 세계가 될지 자유롭고 따스한 세계가 될지는 각자의 마음에 달려있다.

아이 친구 엄마들과의 관계에 지친 분들, 위로가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읽어 보셨으면 좋겠어요!





<해당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 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따로따로 가족
아멜리 자보 지음, 아니크 마송 그림, 달보름 옮김 / 키즈엠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따로따로 가족

아멜리자보_글

아니크 마송_그림

달보름_옮김

키즈엠

 

 

 

따로따로 가족.

언젠가 부터는 가족들이 같은 시간에 같은 식탁에 앉아 함께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사라졌어요.

같은 집에 함께 사는 가족이라할지라도 대화가 없어 각자 어떤 생각을, 어떤 일을 하며 지내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고, 서로에 대한 관심도 많이 줄어들었죠.

가족보다는 서로 얼굴도 모르는 온라인 상의 사람들과만 소통하고 지내는 사람들도 많아졌다고 해요.

 

 

'함께' 보다 '각자'가 편한 요즘 가족

 

 

책의 표지에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

스마트폰만 쳐다보며 누워있는 아이, 혼자 게임에 열중한 아이, 태블릿 보느라 바쁜 아이.

요즘 시대에 참 익숙한 모습 아닌가요?

<따로따로 가족> 에서는 요즘의 이런 현실을 반영한 책이에요.

 

 

 

 

 

<따로따로 가족>


 

처음 이 집에 오던 날, 가족들은 날 반겨 주었어요.

가족들은 나에게 한없이 큰 사랑을 주었지요.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강아지였어요.

 

 

 


 

할머니가 오기 전 까지는요.

할머니의 선물에 가족 모두 마음을 빼앗긴 것 같았어요.

그 날 이후 모든 게 달라졌어요.

 

 

 


 

집안은 고요했어요.

그리고 나는 심심했어요.

 

 

 


 

하지만 아무도 꿈쩍하지 않았어요.

모두 무언가에 홀려 있는 듯 했어요.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건 한 가지 뿐이에요.

바로 집을 떠나는 거예요!

 

 

 

 

 

<따로따로 가족>은 이 집의 귀여운 반려견인 쿠키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그림책이예요.

처음 집에 와서 온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던 쿠키.

하지만 할머니의 선물인 스마트폰, 게임기, 스마트 패드는 쿠키네 집의 분위기를 180도 바꿔놓았어요.

가족들은 쿠키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대신 각자의 방에서 할머니의 선물과 시간을 보냈지요.

그 때문에 쿠키는 더이상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강아지가 아니게 되었어요.

쿠키의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은 꿈쩍도 하지 않았죠.

결국 집을 떠나야겠다고 결심한 쿠키.

쿠키는 정말 가족들을 떠나게 될까요?

쿠키네 가족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요즘 외식하러 식당에만 가도 서로의 얼굴을 보며 화기애애하게 대화하며 식사하는 가족들 보다 각자의 손에 스마트폰을 쥐고 핸드폰 화면만 바라보면서 말없이 식사하는 가족들을 보기 더 쉬운 것 같아요.

특히나 아이들이 크면 클수록 더 그렇더라구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저희 아이는 나중에 커서 사춘기가 와도 엄마 아빠와 함께 이야기 나누며 식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원대한(?) 꿈을 꾸게 되네요 ^_ㅠ

우리 모두 오늘 저녁부터 스마트폰은 잠시 멀리하고 가족과 함께 같은 식탁에 둘러앉아 즐거운 이야기 하며 식사부터 해보는게 어떨까요? :-)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기는 비비타운 팡 그래픽노블
에포닌 코티 지음, 황정하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기는 비비타운>

에포닌 코티 글, 그림

황정하 옮김

주니어RHK





볼로냐 라가치상 코믹스 부문 대상 수상작

버림받은 비비들이여, 비비타운으로 모여라!

비비타운에서 펼쳐지는 웃음 퐁퐁 강아지, 고양이 이야기





<여기는 비비타운>

비비타운은 위대한 건축가 월터 비비가 만든 마을이에요.

오래 전, 윌터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버려졌어요.

그곳에서 주유소를 떠돌던 고양이 그라통을 만났지요.

월터와 그라통은 자신들 처럼 버림받은 친구들이 살아갈 쉼터를 짓기로 했어요!

그리고 쉼터에서 함께 사는 친구들을 '비비'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지금 비비타운은 비비들로 가득해요!

키키, 키트, 키티는 매일 아침 식사를 마치고 왕밤나무 뜰로 가서 도움이 필요한 비비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그 날 아침, 아무도 없는 줄 알았는데...

한 친구가 기둥 뒤에서 웅크리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계절이 바뀌고 마을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비비였지요.

키키는 그라통의 커다란 펜치로 묶여 있는 자스맹 분티를 풀어주었어요.

그러고는 함께 비비타운으로 향했답니다!

키트와 키티는 자스맹 분티 비비두에게 비비타운을 구경시켜주었어요.







비비타운을 소개합니다!





월터는 비비두가 지낼 새집을 지어 주기로 했어요.

비비두는 열대 지방 분위기가 물씬 나는 작고 안락한 집을 떠올렸어요.

하지만 월터는 마름모꼴 집을 바라는 눈치였죠.

그날 밤, 비비들은 비비두를 환영하는 '비비 크레이프 파티'를 성대하게 열었어요!





하루는 비비타운의 월터에게 편지가 왔어요.

"국제 네모건축협회라면... 설마? 오, 이럴 수가! 드디어 내가 상을 받다니!" 월터가 크게 소리쳤어요.


봉투 안에는 비행기표 두장도 함께 들어 있었어요.

하나는 월터, 또 하나는 그라통의 것이었죠!

월터는 떠나기 전, 키키에게 비비두의 새집 공사를 맡겼어요.

키키가 자기 능력을 보여 줄 더없이 좋은 기회였죠!


그런데 안타깝게도... 아무도 월터의 설계도를 이해하지 못했어요!

다행히 비비두는 설계도를 보자마자 해결책을 찾은 듯 했어요. 키키는 그제야 마음이 놓였어요.


비비타운은 뒤죽박죽 엉망이 되고 말았어요!

이 소식을 월터에게 어떻게 전해야 할까요?





이제 비비타운 식구들은 어떡하면 좋을까요?

다행히 비비두에겐 계획이 하나 있었어요.

한편, 월터와 그라통을 태운 비행기가 도착했어요.

월터를 비비들에게 트로피를 얼른 보여 주고 싶었어요.

그라통은 비비들에게 줄 선물을 잔뜩 준비했답니다!


비비들도 둘에게 얼른...

새로운 비비타운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완전히 바뀐 새로운 비비타운은 어떤 모습일까요?

새로운 비비타운을 본 월터와 그라통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 ᴗ •̀˵ )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반려'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며,

반려 동물이 인간의 소유물이 아니라

'인간과 짝을 이루어 함께 살아가는 친구' 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것 이다.

작품 속 유기 동물들이 비비 타운에서

행복한 삶을 꾸려 가듯 세상 모든 동물이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

버려지지 않을 권리를

마땅히 누리는 세상을 꿈꿔 본다.






반려 동물이 인간의 소유물이 아니라 '인간과 짝을 이루어 함께 살아가는 친구' 라는 것을 느끼게 될 거라는 이야기.

요즘 저희 아이 또래의 아이들 부터 이런 내용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은 어른들의 모습을 보고 그대로 흡수하며 배우니까요.

매일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자고 하는 저희 아이에게도 저희 부부는 항상 반려동물을 키우는 일이 얼마나 높은 책임감을 요하는지 늘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매일 산책도 시켜주고 씻기고 먹이고 아기를 키우는 거랑 똑같다구요.

그 책임감을 정말 아는지 모르는지 아이는 지금은 다 자기가 할 수 있다고 철썩같이 이야기 하지만요 ㅎㅎㅎ

당연하지만 지켜지지 않는 동물들의 권리.

세상 모든 동물이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 버려지지 않을 권리를 마땅히 누리는 세상을 저도 함께 꿈꿔 봅니다 :-)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