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언어의 정원
신카이 마코토 지음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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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영화에 비해 소설은 조금 지루한 면이 있습니다. 영화를 보시기 전에 책을 먼저 읽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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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HOLiC(1) (KCDX) (コミック) ×××HOLiC (KCデラックス) (コミック) 1
CLAMP / 講談社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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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내가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부류의 만화였다. 아, 이런 걸 신세계라고 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와타누키는 평범하지만 언제나 마물에 쫓기는 가련한 아이다. 그런 와타누키를 구해준 건 신비스런 분위기를 풍기는 유코였다. 두 사람의 유대가 쌓이는 과정을 보는 게 이 만화의 묘미다. 그리고 와타누키의 곁에 사람들이 하나 둘 생기면서 나는 안도감을 느꼈다. 어딘지 모르게 그가 외로워 보였기 때문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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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사 1
CLAMP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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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프의 작품은 무언가를 가르쳐준다. 뭐라고 딱 꼬집기는 어렵지만 분명 뭔가가 있다. xxx홀릭도 정말 좋아하는 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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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비채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선 1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이영미 옮김 / 비채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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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의 음악은 나에게 별세계의 이야기같이 느껴진다.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낯선 가수와 음악. 그런데도 왠지 모르게 친근감이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언제나 나를 새로운 세계로 데려가주는 하루키와 그의 작품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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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파더 스텝 작가정신 일본소설 시리즈 11
미야베 미유키 지음, 양억관 옮김 / 작가정신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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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내면을 날카롭게 꿰뚫어보는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작품이라고 믿기지 않는다. 진지하고 때론 숨이 막힐 정도의 박진감을 느끼게 하는 `모방범` 과는 분위기가 완전 다르다. 유머러스하고 따뜻하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자칭 프로도둑 아버지와 쌍둥이 타다시와 사토시라는 캐릭터를 만들다니, 정말 기립박수를 쳐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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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랑 2015-05-15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텝 파더 스텝]
검색해보고나서 끼어맞추기로 중고 구매했는데, 이상하게 다른책부터 읽느라 안읽었더니 책이 어딘가로 증발...
리뷰보니 찾아서 읽고 싶어지네요.

양양 2015-05-16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읽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