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분의 1정도 읽었는데요. 다이아나는 그녀의 부모와 공주님 같은 아야코를 부러워하고 반대로 아야코는 다이아나의 자유로운 생활을 부러워하는 모습이 어쩐지 안쓰럽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두 사람의 우정이 아슬아슬한 줄타기 같아서 읽는 동안 안절부절 불안해집니다. 저만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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