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말하면 고양이다. 내가 어디서 태어났는지도 도통 짐작이 안 간다. 아무튼 어두컴컴하고 습한 곳에서 야옹야옹 울고 있었던 것만은 기억하고 있다.
미유키님의 에도시대 소설은 조금 어렵고 불편하다고 생각되서 읽을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치만 이 소설은 읽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드는 건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일까요?(제가 벚꽃을 너무 좋아해서^^♡)
전 이 분 만화는 처음 접했는데 의외로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