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풋풋하고 귀여운 대학생들의 사랑이야기를 만난 것 같아요. 처음 사랑을 시작할 때의 설렘과 불안함을 잘 그려내고 그림체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특히 (왼쪽) 아유무가 눈물이 글썽글썽하는 얼굴은 제 보호본능을 마구 일으키게 하네요^^ 두 사람의 서툰 사랑이 어떻게 펼쳐질지 다음권이 기다려지네요~재미지수 ♡♡♡♡♡그림체 ♡♡♡♡수위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