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도서전에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올해도 안되겠네요. 내년에는 반드시~!!!
주인공인 도련님은 병약하지만 가문의 하나뿐인 후계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만한 구석도 없고 잘난 척 하지 않는 아주 평범한 17살 소년이다. 요괴를 보는 것만 빼고는. 과잉보호를 하는 두 요괴 사이에서 조금은 피곤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