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분의 1정도 읽었는데요. 다이아나는 그녀의 부모와 공주님 같은 아야코를 부러워하고 반대로 아야코는 다이아나의 자유로운 생활을 부러워하는 모습이 어쩐지 안쓰럽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두 사람의 우정이 아슬아슬한 줄타기 같아서 읽는 동안 안절부절 불안해집니다. 저만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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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 꼭 구입할 거예요♡ 이 작가님의 작품은 처음 만나는 거지만 강한 끌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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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슬럼버 - 영화 <골든슬럼버> 원작 소설 Isaka Kotaro Collection
이사카 고타로 지음, 김소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몇 번을 읽어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소설이다. 매력적인 주인공들에 박진감 있는 스토리는 이사카 월드의 결정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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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언어의 정원
신카이 마코토 지음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영화에 비해 소설은 조금 지루한 면이 있습니다. 영화를 보시기 전에 책을 먼저 읽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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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HOLiC(1) (KCDX) (コミック) ×××HOLiC (KCデラックス) (コミック) 1
CLAMP / 講談社 / 2003년 7월
평점 :
품절


내가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부류의 만화였다. 아, 이런 걸 신세계라고 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와타누키는 평범하지만 언제나 마물에 쫓기는 가련한 아이다. 그런 와타누키를 구해준 건 신비스런 분위기를 풍기는 유코였다. 두 사람의 유대가 쌓이는 과정을 보는 게 이 만화의 묘미다. 그리고 와타누키의 곁에 사람들이 하나 둘 생기면서 나는 안도감을 느꼈다. 어딘지 모르게 그가 외로워 보였기 때문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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