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
리처드 플래너건 지음, 김승욱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쟁이 얼마나 참혹한지. 무자비한 권력이 어떻게 영혼을 빼앗고 판단력을 흐리는지. 또 전체주의 악행을 선의로 포장하는지 그 과정이 그려진 소설.
참혹함과 고통은 읽기 어려울정도록 사실적이다.
이루어 질 수 없는 두 사람의 사랑은 기괴하기도 하다.(주인공의 계속된 여성편력, 불륜 등)
우리는 흔히 역사속 위인의 조건없는 선행에 대해서 크게 의문을 품지 않는다. 하지만 아사직전의 주인공이 음식을 사양하지만 마음속으로 탐하는 모습에서 인간적인 속마음을 엿볼 수 있다.
작가의 뛰어난 역량이 여기있다. 가상인물의 마음을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하는것,
읽는동안 괴로웠지만 훌륭한 소설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피엔스 (무선본) -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인류 3부작 시리즈
유발 하라리 지음, 조현욱 옮김, 이태수 감수 / 김영사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논리적이면서 쉬운 설명. 궁금했던 인류의 광활한 역사를 한권에 담았다. 왜 인문학 명서로 유명한지 공감이 된다. 한 사람이 이렇게 여러분야에서 통달하는게 가능할까, 유발하라리야 말로 사이보그가아닌가?
유일한단점:다맞는말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어가 잠든 집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9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은 가독성은 좋지만 어쩐지 얄팍한 시나리오 같다는 느낌을 늘 가졌는데 이책은 묵직한 주제를 담고있다.
뇌사아이를 대하는 엄마의 태도가 기괴하게 느껴지면서도 한편으론 이해가 가서 마음이 괴로워진다. 무엇이 옳은건지는 아마도 영원히 판단할 수 없을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속임수
샤를로테 링크 지음, 강명순 옮김 / 밝은세상 / 2017년 4월
평점 :
품절


스토리만있고 문학성은 없네요. 번역이 매끄럽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과
구병모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4월
평점 :
품절


참 신선하다. 스토리가 창의적이고 표현 마저 아주 풍부함.
유려한 문장이나 독특한 단어 없이 아주 평범해 보이는 단어들의 조합이 마음을 울린다. 짝짝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