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셸
이언 매큐언 지음, 민승남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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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창의적이고 재밌다. 햄릿의 재해석인지는 읽고나서 알았다. (나에게는 검정 겉 표지는 없었기 때문에.!)속죄에서 이언매큐언의 필력은 그닥 여타 평범한 작가들과 다를것없는 느낌을 받았지만 넛셸에서는 정말 다양한 표현, 두번세번 읽게되는 표현들이 정말 무궁무진하다. 넛셸은 새롭고 불편하다. 하지만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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