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읽히고 재밌다. 굵직한 무게감은없지만, 소소하게 감동을 느낄 수 있고 아이디어가 너무 창의적이다. 마지막에 먼저떠나간 이들의 꿈 이야기는 정말 너무 슬펐다. 어쩌면 이 꿈백화점 진짜가 아닐까? 생각했다.가끔씩은 가벼우면서 즐거운 이야기를 읽고싶을 때가 있다. 이책이 딱 그렇다^^ 읽는 동안 넘 즐거운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