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베이비돌 리페인팅 - 귀엽고 사랑스럽게 그려내다
정소민(코튼)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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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ㅡ와닿는 내용ㅡ

ㅇ세상에 단 하나뿐ㅇ9P

리페인팅을 하는 이유이자 장점이 오로지 내 손길이 닿아서 나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베이비돌이라는 것이죠. 원하는 재료로 자기만의 의미를 담아 간직할 수도 있고 선물할 수 있어 특별하죠!



ㅇ개인의 취향대로ㅇ19P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닮은 모습으로 만들 수도 있고 일단 하고싶은대로 해보고 취향을 찾아 갈 수도 있고 마음에 안들면 또다시 할 수 있어 자기가 원하는대로 할 수 있는 활동이라 보람과 행복이 큰 일이죠!



ㅇ구체적인 이미지ㅇ23P

구체적일수록 계획이나 재료준비나 리페인팅하는 것도 다 쉬워지기때문에 실제 사람이나 부록에 미리 그려보는 곳을 미리 마련해서 딱 어떻게 할지 정해두면 좋죠!



ㅇ기타 재료 활용하기ㅇ70P

흔한 재료로만 하면 아무래도 비슷비슷한 느낌이고 아무래도 특별한 재료를 추가하면 색다른 느낌을 낼 수도 있고 의미도 더 부여되고 시그니처를 만들 수도 있고 아이디어를 더 다양하고 돋보일 수 있는 방법이죠!



ㅇ접은 철사를 두피 구멍으로ㅇ103P

헤어를 어떻게하기가 제일 힘든부분인데 좀 뭔가 놀라긴했지만 쉬운 방법으로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만들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철사를 이용하다보니 내몸도 조심해야하고 배이비돌도 긁히지않게 조심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ㅡ마지막 느낌ㅡ

작가님께서 베이비돌 리페인팅에 대해 애정도 있으시고 열정도 있으시고 이렇게 책까지 내서 좋아하는 걸 같이 하려고 다른 분들과 꿀팁까지 나누며 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엄청 자세하게 초보자들이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게 쓰셔서 기본 필독서로 꼭 있어야하는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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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상한 사람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 나를 괴롭히는 성격장애자에 대한 슬기로운 대처법
정희정 지음 / 꿈의지도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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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와닿는 내용ㅡ

ㅇ이런 경향이 지나치면ㅇ22P

성격이 사람마다 다른게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뭐든지 너무 지나치면 문제가 되죠. 그렇다고 그런 문제가 있다고 그냥 버리는 것이 아니라 알고 변화시키거나 대처하거나 할 수 있도록 해야겠죠!



ㅇ나를 잘 지켜줄 것이라 생각했던 그 방법들이 정도를 지나쳐서 나를 고립시키고 있다.ㅇ58P

성격장애가 대부분 어떤것으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해 방어적인 요소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죠. 근데 거의 큰 영향을 주는 사건을 계기로 트라우마로 생기기때문에 방어를 더 지나치게 할 가능성이 큰데 그렇게되면 다른 사람들과 지내기엔 선을 넘기 마련이죠. 그래서 내가 너무 지나치다고 느낀다면 이런게 절대 나를 지키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죠!



ㅇ구체적으로 질문하라.ㅇ140P

대충 웃어 넘기고 뭉뜽그리는 사람을 경험했었습니다. 저도 괜히 문제가 커지는 걸 안좋아하기도 하고 뾰족하게 세밀하게 따지는 걸 잘 못하는 성격이라 그냥 넘겼다가 괜히 제가 죄를 다 뒤집어 쓴 적이 있어서 앞으로 구체적으로 체크하며 대처할 수 있도록 할것입니다!



ㅇ적어도 최악으로 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ㅇ162P

조언은 물론 그냥 막말이든 상처가 되든 정말 진심으로 따뜻하게 하든 어쨋든 분명 배울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조언이 많이 찔릴면 화가 날만 하지만 그때 이성을 잃지말고 오히려 나의 최악을 막을 수 있는 귀한 조언이라 생각하며 받아들여야 하죠!



ㅇ승화시켜 직업으로ㅇ186P

성격이 불같은 분들은 다 아무일도 못하게하는 것이 과연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화를 이용해서 딱 맞는 일도 있습니다. 최근에 '사이코지만 괜찮아' '악의꽃'이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느낀 것이 성격이 차갑고 감정을 못느끼고 등등 평범하지는 않은 성격이지만 그 성격을 이용해서 독특한 동화를 만들어내고 상처를 받는 성격이 아니라 모진 일도 해내고 그리고 오히려 더 사람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너무 편견을 갖는 우리가 문제인거죠!



ㅡ마지막 느낌ㅡ

인간관계가 넓어진 만큼 이상한 사람들도 많이 겪게 되고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대하는 것이 정말 어려운 문제인데 마냥 피할 수도 없고 마냥 막는 것도 안좋죠. 그런 대처방법이 구체적으로 나와있어 정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자기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몰랐던 사람들도 자가진단할 수 있는 책이라 요즘 문제는 잘 모르겠는데 트러블이 많이 생긴다면 성격장애에 대해 생각해보면 극복방법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회사생활할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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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이 사무실에 들어오셨습니다 - 밀레니얼이 어려운 X세대를 위한 코칭 수업
김현정 지음 / 자음과모음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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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와닿는 내용ㅡ

ㅇ그러나 Y세대가 맞닥뜨린세상은 어린 시절에 지켜봤던 어른들의 세상과는 사뭇다르다.ㅇ29P

x세대가 낳아서 남겨주고 이어주고 가르쳐준 y세대는 같을 것 같지만 시대가 변한만큼 다릅니다. 일단 그 생각을 바탕으로 y세대를 봐야합니다. 물론 y세대도 x세대를 다르다는 것을 알고 받아들여하죠!



ㅇ'맨땅에헤딩'도 그렇게 해서 성공해본 사람들이 계속 시도하는 것이다.ㅇ76P

도전도 다른 것처럼 해봐야 알고 할수록 잘하게되고 익숙해지고 그런건데 요즘은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고싶은 분위기를 따라가서 남들이 하는대로 안정적인 길을 따라가는 추세죠. 시간이나 돈을 투자해서 도전해서 날리는 걸 싫어합니다. 그래서 아르바이트만 하며 평생 살아가려고하는 사람도 늘어가는 등 그래서 투자를 잘 못하는 안하는 미적지근한 새로운 사회분위기가 형성되고있죠!



ㅇ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ㅇ85P

창의성을 기르기위해 학원이나 창의성소품으로 배울려고하는데 이미 그런 학습으로 창의성이 사라지게됩니다. 그래서 저도 마케팅 강의를 들을 때 창의적 활동을 많이 했는데 진짜 창의적인 결과가 나오긴했지만 다 비슷비슷한 느낌이 들어 결국 식상하게 느껴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다들 배웠겠죠. 창의성의 법칙이나 요즘에 맞는 창의성같은 걸 상식처럼 배웁니다. 그러니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어야한다면 무엇을 하려고하지말고 그냥 살면서 삶속에서 얻는게 더 빠르고 신선할 것입니다!



ㅇ적당히 일하면서 자신이 개인으로 발전한다고 느껴야 한다.ㅇ110P

공감이 많이 됩니다. 갈등은 되도록이면 피하고 돈을 더 받고 어려운일을 하는 것보다 그냥 쉬운일을 하면서 또 자기가 발전하기 어려운 쓸데없는 관련없는 일은 하기 싫어하고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있어서 그걸 나쁘다 생각해서 고치려하기보다는 개인적으로 발전이 된다는 분위기를 형성해주면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을겁니다!



ㅇ평가에 민감하면서도 이들은 x세대보다 평가를 더 선호한다.ㅇ156P

이것도 완전 공감합니다. 평가받는게 불편하긴하지만 내가 열심히 하는만큼 인정을 받고 남들보다 낫다는 것을 느끼고 싶기때문에 또 평가를 계속 받아왔기때문에 평가없이 다 똑같이 점수를 준다거나하면 오히려 더 불편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평가가 중요하기때문에 굉장히 민감할 수 밖에 없는것이죠!



ㅡ마지막 느낌ㅡ

제가 90년대생인데 회사에 들어갔을 때 저를 힘들게 여기셨던 분들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저도 90년대생분과 일을 할때 불편했던 경험이 있어서 90년대생이면서도 90년대생과 함께 일할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고 이 책에서 많이 배운것을 토대로 조금씩 더 나은 사회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그 한번이 힘들지 한번하고 나면 쉬워진다는 관용 표현처럼 새로운 90년생과 친해지면 엄청 친해질거라는 희망이 느껴졌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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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편해지는 TO DO LIST 250 - 사소한 습관이 하루를 승리로 이끈다
호리 마사타케 지음, 황세정 옮김 / 꼼지락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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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와닿는 내용ㅡ

ㅇ마음속에 존재하는 자신만의 히어로나 멘토에게 털어놓을 수 있다.ㅇ31P

그냥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누군가 도와주는 것도 좋지만 실제사람이 아니라도 마음 속에 존재하는 누군가라도 도움이 되죠. 확실히 더 넓은 시각으로 고민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또 되고 싶은 사람으로 다가갈 수도 있고 롤모델이 딱 정해져있어서 가치관을 흔들리지않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때문에 좋은방법이죠!



ㅇ가장 컨디션이 좋은 시간에 가장 어려운 업무를 처리ㅇ54P

제가 잘못하고 있던게 계획을 세우는 건 좋지만 예를 들면 10시간의 시간이 있어서 알차게 보내려 계획을 세울때 계속 쉼없이 빽빽하게 일정을 잡았던게 문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중간마다 쉼도 필요하고 또 꾸준히 집중해서 일하는 게 힘들다는 사실을 잘 몰랐기때문입니다. 생각해보면 일어나자마자는 머리가 잘 안돌아가기도 하고 밥먹고 나면 졸리는 상황도 있고 그런 걸 다 생각해서 계획을 세워야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ㅇ실패하는 건 겁나지만, 가급적 실패하지 않도록 이런 방법을 써보자.ㅇ75P

일할때나 일상에서 완전 필요하고 잘 살기위해 좋은 방법을 찾았습니다. 일을 미룰 때마다 미루기 노트를 적어서 내가 무엇을 잘 미루고 얼마나 미루는지 노트에 적힌 객관적인 정보를 보면 확 느낄 수 있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해보며 적어두면 미루게 되는 버릇을 고칠 수 있게 되겠죠!



ㅇ집중력을 계속 유지하려면 불필요한 방해를 받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ㅇ149P

저도 무언가를 하다가 갑자기 다른 짓에 정신팔려서 중요한 일을 까먹은 적도 있고 알림이 울리면 확인을 해봐야하는 성격이라 방해를 잘 받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카톡을 공기계로 옯기고 최대한 필요할 때만 볼 수 있도록 했더니 카톡 사용도가 완전 낮아지고 그만큼 집중도가 높아지는 것을 직접 느껴서 추천하고싶은 방법입니다!



ㅇ아이디어를 구상할 때는 각기 다른 상황에서 단순 작업을 하라ㅇ242P

그렇게 하면 정말 독특한 아이디어가 나와서 좋은방법이죠. 새로운 분야와의 융합이 될 수도 있고 넓은 시야로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도 있고 아이디어가 정체되어있다면 생각해내려고 머리만 붙잡고 있는 것보다 다른 거 아무거나 하는게 더 도움이 됩니다!



ㅡ마지막 느낌ㅡ

디테일하고 완전 유익한 인생의 지혜를 특히 일을 하는 직장인들에게 보물창고라 느낄 정도로 좋은 정보들이 가득했던 책입니다. 정말 회사에 갖다두고 틈틈이 읽고 마크해놓고 필요한 내용을 자주 보며 좋은 습관도 만들고 스킬도 쌓고 완전 필독서라 생각합니다. 제 친구들한테 적극적으로 추천할 정도로 핵심위주로 정리가 잘되어있고 활용도도 높고 정말 최고인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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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뭐하고 살았지, 바이크도 안 타고
유주희 지음 / 팜파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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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와닿는 내용ㅡ

ㅇ채울 수 없는 부분말이다.ㅇ43P

사람들마다 자기만의 행복을 채우는 것이 다 다른데 어떤사람은 바이크를 안타면 아무리 좋은것들이 있어도 허전하고 자꾸 맴돌고 그럴 수가 있기때문에 왜저렇게 집착하는지 이해가 안됐다면 이제 이해하면 되죠!



ㅇ도대체 왜 그렇게 재미있었는지는ㅇ78P

딱 운명이랄까 자기 성격과 상황과 여러가지로 지금 딱 나에게 필요한 무언가를 만나게 되면 필요했던거라 그런지 더 기분이 좋고 행복하고 텐션이 확 상승하죠!^^



ㅇ도로에서는 어떤 일이라도 벌어질 수 있으니 무조건 방어 운전으로 나의 무사할 확률을 높여야 한다.ㅇ101P

얼마전에 건대에서 롯데리아 배달하던 오토바이 사고현장을 봤던 기억이 있어서 진짜 조심할 수 밖에 없구나 느꼈습니다. 진짜 법을 제대로 안지키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때문에 괜한 사람들이 다치죠. 그래서 항상 주위를 살피는 건 항상 해야합니다!



ㅇ라이더에 대한 인식이 바뀌길 바라는ㅇ145P

자기가 좋아하는 건 어떻게든 지키고싶고 힘들어도 맞서고 제대로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 공감합니다. 매너를 잘 안지키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사람들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본능이 있기도하고 편견이 있기때문에 그걸 바꾸려면 많이 힘들긴해도 조금이라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죠!



ㅇ모르고 살았을 풍경을 종종 맞닥뜨리게 된다.ㅇ186P

생각해보니까 완전 부러웠습니다. 버스만 타도 새로운 풍경에 여행하는기분도 들고 신나는데 바이크를 타면 골목도 다닐 수 있어서 더 아늑한 스팟을 찾기 좋겠죠. 얼마전 우연히 동네 산책하다가 새로운 골목을 찾았는데 무척 좋았어서 더 공감이 갔습니다!



ㅡ마지막 느낌ㅡ

바이크를 타는 삶에 대해 현실적이면서도 낭만이 담겨져 있었고 그렇게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행복을 누리는 삶을 느낄 수 있어서 저의 삶을 돌아보게 됐던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운전하면 사고날까봐 아예 운전면허 따지도 않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도전해보고 연습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이크도 꼭 타고싶다는 생각도 했고 즐기는 삶에 대해 느끼게 해 준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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