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뭐하고 살았지, 바이크도 안 타고
유주희 지음 / 팜파스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ㅡ와닿는 내용ㅡ

ㅇ채울 수 없는 부분말이다.ㅇ43P

사람들마다 자기만의 행복을 채우는 것이 다 다른데 어떤사람은 바이크를 안타면 아무리 좋은것들이 있어도 허전하고 자꾸 맴돌고 그럴 수가 있기때문에 왜저렇게 집착하는지 이해가 안됐다면 이제 이해하면 되죠!



ㅇ도대체 왜 그렇게 재미있었는지는ㅇ78P

딱 운명이랄까 자기 성격과 상황과 여러가지로 지금 딱 나에게 필요한 무언가를 만나게 되면 필요했던거라 그런지 더 기분이 좋고 행복하고 텐션이 확 상승하죠!^^



ㅇ도로에서는 어떤 일이라도 벌어질 수 있으니 무조건 방어 운전으로 나의 무사할 확률을 높여야 한다.ㅇ101P

얼마전에 건대에서 롯데리아 배달하던 오토바이 사고현장을 봤던 기억이 있어서 진짜 조심할 수 밖에 없구나 느꼈습니다. 진짜 법을 제대로 안지키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때문에 괜한 사람들이 다치죠. 그래서 항상 주위를 살피는 건 항상 해야합니다!



ㅇ라이더에 대한 인식이 바뀌길 바라는ㅇ145P

자기가 좋아하는 건 어떻게든 지키고싶고 힘들어도 맞서고 제대로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 공감합니다. 매너를 잘 안지키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사람들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본능이 있기도하고 편견이 있기때문에 그걸 바꾸려면 많이 힘들긴해도 조금이라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죠!



ㅇ모르고 살았을 풍경을 종종 맞닥뜨리게 된다.ㅇ186P

생각해보니까 완전 부러웠습니다. 버스만 타도 새로운 풍경에 여행하는기분도 들고 신나는데 바이크를 타면 골목도 다닐 수 있어서 더 아늑한 스팟을 찾기 좋겠죠. 얼마전 우연히 동네 산책하다가 새로운 골목을 찾았는데 무척 좋았어서 더 공감이 갔습니다!



ㅡ마지막 느낌ㅡ

바이크를 타는 삶에 대해 현실적이면서도 낭만이 담겨져 있었고 그렇게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행복을 누리는 삶을 느낄 수 있어서 저의 삶을 돌아보게 됐던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운전하면 사고날까봐 아예 운전면허 따지도 않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도전해보고 연습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이크도 꼭 타고싶다는 생각도 했고 즐기는 삶에 대해 느끼게 해 준 책이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