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자기경영 하버드 머스트 리드 시리즈 3
피터 드러커 외 지음, 윤원섭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피터 드러커를 비롯해 10여명의 저자들이 자기경영과 관련된 11가지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보여주고 있는 책입니다. 그때문에 비교적 짧은 내용으로 다양한 저자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먼저 정직에 관한 내용 중 인상깊은 것이 있었습니다. 옳고 그른 것을 선택할 때 이번 '단 한번'이라면 괜찮아라는 유혹은 언제나 낮게 보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원칙을 98%의 시간동안 지키는 것보다 100%의 시간동안 지키는 것이 더 쉽다고 말합니다. 만일 다른 사람들처럼 '이번 단 한번'에 굴복한다면 나중에 결국 후회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자신의 강점에 대한 내용도 다루고 있습니다. 자신의 강점이 결과를 창출할 수 있는 위치에 자신의 위치를 포지셔닝하고 피드백 분석을 통해 자신의 스킬을 개선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지적오만이 오히려 자신을 무능하게 만들고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또한 '나는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일을 하는게 편한가 혼자 일하는 것이 편한가?' '의사결정자인가 조언자인가' 등에 대한 대답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의 모습을 바꿔서 성공하기란 어렵습니다. 대신 성과를 내는 방식을 개선하도록 노력하라는 것이 저자의 조언입니다. 


또한 리더는 자신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권한과 책임을 적절한 선에서 부하에게 위임을 해야 합니다. 이 책에서는 그것을 원숭이에 비교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자신이 해결하려 하다보면 효율성도 떨어지고 부하의 능력도 키울 수 없습니다. 


이 책에서 또 하나 흥미로운 주제는 복원력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어려운 시기를 겪지만 이를 견디는 힘은 바로 복원력입니다. 복원력이 있는 사람은 자신 앞에 놓인 어려운 현실을 냉정하게 받아들입니다. 또한 힘든 시기의 의미를 찾으며 수중에 있는 무엇이라도 활용해 즉석에서 뭔가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에너지도 잘 관리해야 합니다. 휴식의 중요성과 효과에 대해서는 모두들 잘 알고 있지만 실천으로 옮기기에는 아직 우리나라의 회사분위기를 봤을 때 일부를 제외하고는 쉽지 않죠. 7~8시간의 수면을 취하고 영양분이 충분한 음식을 섭취하고 운동도 규칙적으로 해야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도 충분한 시간을 보내도록 해야하고 저녁이나 주말에도 일하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업무를 할 때도 내가 가장 잘하고 가장 좋아하는 것에 충분한 시간을 써야 합니다. 



이밖에도 자기 경영을 비롯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교훈이 될만한 내용들이 많아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내용들이 많았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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