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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내 아파트 갖기 - 처음이지만 내 집 잘 고르고 싶은 당신을 위한 부동산 맞춤 가이드
카스파파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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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직 내집마련을 못한 분들이라면 자신만의 보금자리 만들기가 목표일 것입니다. 저도 슬슬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입장에서 부동산, 그중에서도 아파트에 대해 공부해보려는 중입니다.
일단 내집마련을 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제일 먼저 결정되어야겠죠? 예산이 충분하다면 아무곳이나 원하는 곳을 정하기만 하면 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죠. 한정된 예산으로 내집마련을 해야하는 만큼 가용할 수 있는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불필요한 통장 해약, 다운사이징, 불필요한 자동차와 물건 매매 등의 방법으로 예산을 늘리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또 자신의 연봉규모에 맞는 적절한 대출도 활용해야합니다. 대출을 받을때도 약간의 금리를 더 부담하더라도 상환금액을 예상할 수 있는 고정금리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통해 처음 집을 장만하려는 분들이 고려해야 할 아파트는 4억 내외의 아파트라고 말합니다.
예산을 확보했다면 이제 살 지역을 정해야 합니다. 집이 아무리 좋더라도 통근시간이 너무 길면 일상생활이 힘듭니다. 그래서 출퇴근 1시간 이내 인 곳이 두번째 우선순위입니다. 세번째는 역세권이나 상권 등 주변인프라고 마지막 네번째는 학교나 쾌적성 등입니다. 하지만 같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동이나 층마나 가격이 다릅니다. 실제 매수하려는 동과 층에서 지하철까지 실제 걸리는 시간을 파악합니다. 그리고 도로와 인접해있다면 소음이나 먼지 등의 문제도 고려해야 합니다. 또 조망권과 사생활보호 등을 고려해 로얄층이면 더 좋죠.
이렇게 해서 매수할 곳을 정한 후 집값을 깎을 수 있는 방법들도 소개합니다. 매수자 우위인 시점을 파악해 급매물이 많이 나오는 타이밍을 노립니다. 특히 인근 대단지 아파트 입주시점이 예정되어 있다면 급매물이 나오는 시기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공인중개사와 세입자를 통한 정보 얻기 등을 바탕으로 최대한 저렴하게 집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계약 직전에 미리 살펴줘야 하는 것들, 시세 파악하는 노하우, 임장 방법, 부동산 거래시 주의사항 등 유용한 내용들이 많이 담겨 있어 인터넷에서 작은 물건을 쇼핑할 때도 여러가지를 고려해보고 구매하죠. 몇억이나 하는 부동산을 구입할 때는 이보다 훨신 더 많은 것을 고려하고 살펴야 합니다. 저같은 초심자들에게 적합한 책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