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하고 싶어요 - 게임을 그만두기 싫어할 때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
엘리자베스 드 랑빌리 지음, 마리알린 바뱅 그림, 이정주 옮김 / 시공주니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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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조금더하고싶어요
🖊️#엘리자베스드랑빌리
🎨#마리알린바뱅
📖#시공주니어 @sigongjr

도서관에 간 톰은 친구의 태블릿으로 게임에 빠져 책을 빌리지 못했어요. 집에서도 아빠의 태블릿으로 게임을 하던 톰은 약속한 시간이지만 태블릿을 빼앗기자 화가났어요. 톰은 태블릿과 스마트폰은 편리하지만 너무 많이 보는 건 좋지 않다는 걸 아빠를 통해 알게 되요. 이제 톰은 스스로 재미있는 놀이를 찾아냈어요. 아빠 엄마도 스마트폰만 보지말고 톰과 함께 놀아주세요!!

태블릿 게임을 계속 하고 싶은 톰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은 아이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겪는 다양한 일들을 담은 생활 동화에요. 날마다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해 주는 시리즈에요. 저도 처음알게된 책인데 책이 생각 보다 좋았고 무엇보다 아이가 맘에들었는지 자꾸 읽어달라고 해서 다른 시리즈도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특히 스마트 기기에 빠진 아이들과의 문제는 정말 부모라면 지나칠 수 없는 문제인데요. 요즘은 이른 나이부터도 미디어가 더욱더 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무조건 금지하기 보다는 현명하고 지혜롭게 규칙을 정하고 지켜내며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본보기를 보이고 스마트 기기보다는 아이와의 오감을 통해 더욱 더 교감도 쌓고 정서적으로 교류를 맺는것이 정말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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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구? 그림책봄 34
김황 지음, 이갑규 그림 / 봄개울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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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누가누구?
🖊️#김황
🎨#이갑규
📖#봄개울 @bomgaeulbook

보름달이 밝은 밤, 숲속에서 두루미 할아버지의 환갑잔치가 열렸어요. 할아버지를 축하해 주려고 많은 동물들이 잔치에 모였어요. 동물들은 둘씩 짝지어서 두루미 할아버지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어요. 염소와양, 라쿤과너구리, 반달곰과불곰, 고양이와살쾡이. 그런데 둘씩 짝지은 동물들이 너무 닮아서 두루미 할아버지는 누가 누구인지 헷갈렸어요. 심지어 오늘 생일 주인공인 두루미 할아버지와 황새 할아버지까지요. 동물들은 서로 자기들을 어떻게 구별하는지 구별법을 알려줘요. 다른점을 찾다보니 어느새 잔치가 마칠시간이 되었어요.

아이랑 다양한 동물들을 알아가볼 수 있어 좋아요. 비슷하지만 다른 두 동물들의 다른점을 찾아보는 활동도 할 수 있어요. 어른이 봐도 정말 비슷하지만 오묘하게 다른 동물들이 있고 헷갈리는데 아이들 눈에는 다 똑같은 동물로 보이겠죠?? 잘 몰랐던 구별법을 이 책을 통해 저도 알게된 것 같아요. 단순하게 차이점만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각 동물들의 생태정보도 알려주니 흥미로운 책이에요.

특별한 잔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2학년 1학기 통합 13장. 숲속 회의에 누가 왔을까
2학년 1학기 국어 8단원. 다양한 작품을 감상해요
3학년 1학기 과학 2단원. 동물의 생활
3학년 2학기 과학 1단원. 동물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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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와 호기심 도둑 스토리잉크
빌리 패트리지 지음, 황소연 옮김 / 웅진주니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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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후포와호기심도둑
🖊️#빌리패트리지
📖#웅진주니어 @woongjin_junior

늘 바쁘게 굴러가는 도시 요거, 요거에 사는 시민들은 상상의 세계나 호기심 같은 데는 관심이 없어요. 그래서 책 속 세상에 파묻혀 모험을 꿈꾸는 후포는 괴짜 취급을 받아요. 책과 모험 이야기를 사랑하는 후포는 다른 이들과도 그 즐거움을 나누고 싶어 하지만 그 누구도 후포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아요. 가게에서 쫓겨나고, 퉁명스런 말을 듣고, 무시당하는 나날이 계속되자 후포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요. 남들과 다른 내가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건 아닐까? 그래도 후포는 당당하게 외칩니다.

“우린 우리다워야 해요. 그래야 이 세상이 특별해지니까요! 위대한 훔딩고가 내게 가르쳐 줬어요. 날씨가 어떻든, 무슨 일이 일어나든 자기 자신을 잃지 말라고요!”

이 책은 그 어떠한 이유보다도 자기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호기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어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나다움’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선 나에 대해 내가 알고 그런 나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이 필요한데 제 인생은 전반적으로 나답지 못하게 살아온 것 같아요. 그나마 성인이되서야 나다움을 찾아가며 살아가려고 노력했는데 후포는 인생이 어떠하든 나다움을 잃지말라고 그러기 위해선 호기심을 중요하다며 용기를 북돋아줘요.

전 진짜 호기심이란게 정말 없는 아이였고 저에게 있어서 호기심이 많은 건 산만하고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했는데 호기심이 인생에 있어서 정말 필요하고 좋은 자극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이 책을 읽고 내 안에 잠재된 호기심을 꺼내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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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척척척 오늘도 시리즈
석철원 지음 / 만만한책방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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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오늘도척척척
🖊️🎨#석철원작가
📖#만만한책방 @manmani0401

이 책은 귀여운 고릴라 쌍둥이의 두 번째 이야기에요. 무럭무럭 자란 고릴라 쌍둥이가 좀 더 커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은근슬쩍 거짓말을 하고 연기까지 할 수 있는 미운 서너 살이 되었습니다. 먹을 것을 몰래 뺏어 먹고 안 먹은 척, 때리는 척, 우는 척, 도망가는 척, 불쌍한 척까지 이런 척 저런 척! 속이 빤히 보이는 거짓 연기를 하면서 서로 즐거워합니다.

마치 우리 아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먹고 싸고 자고 웃고 마냥 사랑스럽기만 했던 아이가 이제 인지를 하고 부모의 말을 알아듣고 말을 하게되면서 쌍둥이 고릴라처럼 우는 척, 자는 척, 배부른 척, 아픈 척, 삐진 척 등 온갖 잔머리를 굴리기 시작했습니다. 쬐깐한게 엄마가 모르는 줄 알고 그러는 건지 가끔은 화가나기도 하지만서도 그저 귀여울 따름입니다. 이 모든것이 우리 아이의 성장과정일텐데 왜 나는 이 아이를 그저 어린아이로 바라보지 못하는 걸까요?

그리고 또 다른관점에서 생각해봅니다. 내가 아이앞에서 ‘척’ 하는 건 없었는지, 지금 주는 밥이 마지막인 척, 아이의 요구를 들어주는 척, 누워있으면서 놀아주는 척, 잠자는 척, 못들은 척 등등 아이 못지않게 수많은 척을 하며 양육하는 저의 하찮은 모습을 봅니다. 어리지만서도 다 알고있을텐데 말이죠??🤣

그렇게 우리는 서로 뻔히 보이는 척을 하며 오늘도 성장합니다
너는 그저 사랑스러운 자녀로, 나는 더 성숙한 부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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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지면 네가 떠올라서
최은비 지음 / 메이킹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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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지면네가떠올라서
🖊️#최은비작가
📖#메이킹북스 @_makingbooks

“사람이 사람을 떠올리는 일은, 때로 시가 된다.”

사랑의 시작과 끝, 이별 후에 피어나는 그리움, 그리고 다시 피어나는 자신만의 계절까지. 이 시집은 잊히지 않는 사람, 잊히지 않는 순간을 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전하는 작은 위로의 시 입니다.

사랑을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따뜻한 시, 사랑과 이별 그 후에 찾아오는 모든 감정과 장면들을 마치 사진 찍듯이 찍어 옮겨 놓은 것 같아 마치 우리의 이야기 같으면서 공감하고 위로를 얻게됩니다.

노을이지면네가떠올라서, 노을을 진짜 너무나도 사랑해서 노을지는 시간에는 꼭 하늘을 올려봐 그 순간을 장면에 담는 것이 취미라고 할 정도로 좋아했어요. 잊고 있었던 노을 좋아하던 과거의 나와 다시금 마주하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추하고 탁한 모습만 너는 기억하고 있을까? 차갑게 등을 돌린 너에게 나는 조용히 매달렸다. 사랑이란 이름 아래 자존심도 말끝도 무너뜨리며. 누군가는 말했겠지 그건 집착이었다고 하지만 나는 지금도 망설임 없이 말할 수 있다. 그건,사랑이었다고 너를 향한 마지막 문장이 비록 떨리고 부서졌더라도 그 진심만은 누구보다 단단했다고 그건,사랑이었다고 이제는 너에게 말할 수 있다. -그건,사랑이었다 中

#시 #시집 #시집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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