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이래도웬수저래두웬수 🖊️#김영희작가📖#글로벌콘텐츠 @im_gcbook 4년전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 어떻게 원수를 사랑할 수가 있나요?말이안되요...그러기도 싫고요... 사랑할래야 사랑할 수가 없어요...그런 나의 간절한 기도를 드린게 부끄러울정도로 하나님은 바로 응답을 주셨다. 원수를 사랑하라... 사랑할 수 없다고 기도하니 사랑할 수 있도록 내 마음을 바꾸셨다. 인간의 힘으론 가능하지 못한 일을 그분이 하셨다...그렇게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내 웬수랑 결혼했다. 그렇게 다른 우리가 결혼을 했으니 이만저만 부딪히는게 한두개가 아니다.. 웬수가 따로없다... 이래도 웬수...저래도웬수... 미우나미우나 내남편이다..오월동주(吳越同舟)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탄다 라는 뜻으로 원수지간이어도 한 배를 탔다면 배가 뒤집히지 않게 함께 노를 저어야 한다는 의미이다.행복한 결혼은 두 사람이 서로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는 것이 다. - 존 가트맨백세시대를 살아가야하는 요즘 황혼이혼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아이들을 다 키우고 노년이 되어서야 각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요즘, 부부가 같은 배를 타고 어떻게 백세시대의 길을 걸어갈 수 있을지 묻는 책이다. 백세시대를 한 평생 한 사람과 잘 살아가기 위해 어떠한 대화들을 나눠봐야하는지 주제거리를 던져주고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다양한 사례와 부부실천10계명을 통해 실질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제목만 보면 무슨 인생 다 사신 아버지 어머니 황혼의 길을 걷고있는 독자들만 책을 읽어야 할 것 같지만 이 책에서는 30세부터 노년의 길을 준비해야한다고 말해준다. 아마 천생연분에서 웬수가 되는 과정은 한순간이 아닌 조용하고 무섭게 번식해버리기때문에 어느 부부도 둘의 사이를 방심하고 간과하면 안됨을 알려주기 위함이 아닐까싶다. 읽으면서 많은공감이 되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나면 부부사이가 전보단 소원해지기 마련이다. 아무래도 온통 관심과 모든 삶이 아이중심적으로 흘러가기 때문이다. 같은 환경 같은 시대에 살아가지만 어떤이들은 그 속에서도 끈끈해지고 어떤이들은 멀어진다. 이 책은 그 차이를 만드는 관계의 원리를 이야기하고 현재도 계속되는 오월동주의 항해과정에서 무사히 나아가기 위한 방향을 제시해준다. 관계가 멀어진 부부들에게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노를 저어갈 용기를 북돋아주는 책, 30-60 결혼한 모든 이들이 읽으몀 좋을 책이다.
도서제공📚#마음딸기 🖊️🎨#나승현작가📖#바우솔 @grassandwind_bawoosol 요즘 아이도 나도 마음을 표현하고 다루는법이 서툰시기다얼집에서 감정에 대한 것을 배우고 그 감정을 표현하는법을 배우고 있는데아직은 감정을 표현하는게 서툰지 화가나고 짜증날때분노를 표출하곤하는 아이다 아직 미숙한 어린아이의 서툰표현이라는 것을 알지만서도 가끔은 나도 예민한지라 받아주기가 힘든경우가 아주 많다...감정, 마음과 관련된 아이들의 그림책을 볼때마다 항상 어른인 나도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다. 나도 나이와 몸만 어른이지 마음은미완성된 채로 커버리기만 한 어린아이니까 배우는게 아닐까?이 책은 눈에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마음들을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달달한 딸기쨈에 접목해 다양한 감정레시피를 선보인다. 토끼 토토는 지도를 들고 파랑새와 함께 기쁨, 화남, 슬픔, 용기, 감사를 가진 동물 친구들을 차례로 만난다. 신나게 꼬리를 흔드는 강아지를 닮은 기쁨 잼, 뾰족뾰족 가시를 세우는 고슴도치를 닮은 화남 잼, 바닷속에서 슬픈 노래를 부르는 고래와 같은 슬픔 잼.친구들에게 마음을 조금씩 나누어 줄 수 있는지 물어본다. 친구들이 각 마음에서 저마다 자기의 감정을 조금씩 나눠주는데 토토의 여정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표현하는 방법,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운다. 그리고 아무 동물이나 감정에 적용한 것이 아닌 각 동물의 특징에 맞게 감정을 배치해 아이들이 더욱더 받아들이기 쉽게하도록 한 작가의 섬세함에 박수를 보낸다. 많은 감정책들을 읽어보면 항상 기쁘고 행복한 것만 좋은 감정이고 화나고 슬프고 분노하는 감정들은 나쁜감정이라는 것을 가르치는 책은 없다. 우리가 느끼는 모든 감정들이 쓸모있고 모든감정들이 소중하고 그 감정들을 어떻게 잘 표현하는가가 중요한 것을 많이 가르쳐준다. 슬픔도 나누면 반이되고 기쁨도 나누면 두배가 된다라는 말처럼 이 책에서는 여러 친구들의 감정을 나눠 만든 딸기잼을 토토 혼자 먹는 것이 아닌 다같이 맛보는 엔딩을 통해 감정은 혼자 견디고 숨키는 것이 아닌 나누며 성장하는 것을 보여준다.
도서제공📚#우리는망한사랑만골라서하지 🖊️#사랑좋아해적단 @love_like_pirates 📖#모티브출판사 @motivebooks.official 작가는 서점에 있는 모든 가식작인 사랑책을 읽었지만 모든 책들이 깨끗하기만 해서 가장 솔직하고 더러운 사랑을 다루려고 이 책을 썼다. 모두가 외면한 진짜 사랑의 모습, 모두가 대놓고 말하지 못하지만 모두가 겪고있는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모두 망한 엉망진창인 사랑을 했고 하고 있고 할 예정인 모든이들에게 이 책을 권유하고있다.사랑은 내 인생에서 정말 어려운 거였다. 모든 관계가 참 어렵지만 남녀간의 관계는 성별이 달라서인지 더 어려운 것 같다. 우리는 망한 사랑만 골라서 하지 ㅋㅋ 제목부터 미쳤다. 망할 줄 아는 사랑만 골라서 하는 미친 사람이 있는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선택한 사랑의 결과는 왜 항상 망하는걸까? 그리고 망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왜 다시 망한사랑을 시잘하려할까? 참 아이러니하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와닿았던 페이지가 있다. 순애에 관련된 부분, 작가는 한 사람만 사랑하면 순애인 줄 알았다. 내 마음을 주면 그게 순애인 줄 알았다. 무턱대고 내 인생을 걸면 그게 정말 순애인 줄로만 알았다. 근데 내 가 한 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었다. 순애는 상대를 사랑하는 거지 상대를 힘들게 하는 게 아니다. 라고 고백한다. 망한사랑만 하면서 느낀것은 나를 잃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내가 온전치 못하고 나를 위함이아닌 상대를 위해 살아간다면 내가 나로써 버티지 못할 것이다. 수많은 사랑을 하며 수많은 이별에 상처받고 고통받는 이들에게 딱 한가지만 말해주고자 한다면 꼭 타인보다 나 자신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망한사랑만 하진 않지 않을까? 설령 망한사랑을 했다 하더라도 크게 아파하지 않을것이다.
도서제공📚#프랭크와버트는숨바꼭질이정말정말좋아 🖊️🎨#크리스네일러발레스터로스 📖#사파리출판사 요즘 그렇게 내가 제일 최고여야하고 일등이어야하고 커야하고 짱이어야하고 이거야하는 우리 아들에게 아주 좋은 책 한권 읽었어요. 친구들이랑 경쟁하고 질투하는 시기인 미운4살인데여. 얼마나 심한지 꼭 누구한명이 울어야 끝나요...오늘도 놀이터에서 한바탕하고 울고불고 와서 혼난 아들이랍니다.이 책은 이기는 것보다 소중한건 친구와 함께 하는 순간이 빛나는 순간임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프랭크와 버트가 있어요 이둘은 숨바꼭질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몸이 큰 버트는 어딜 숨어도 항상 들키곤해서 한번도 이긴적이 없어요... 한번만 이겨보는게 소원인 버트를 위해 프랭크는 찾아도 못본척 하며 버트를 위한 숨바꼭질을 하게됩니다. 놀이터에 가면 그렇게 싸우는데 놀이터에서 할 수 있는 놀이인 숨바꼭질아이가 친구들과 함께 하는 놀이로 이야기가 펼쳐져서 더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어요. 숨바꼭질은 기다림, 규칙 지키기, 관찰력, 긴장감 그리고 또래 관계 속의 협동과 경쟁을 자연스레 경험하게 해주는 놀이죠.진정한 우정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다 큰 어른인 제가 아직도 생각하고 신경쓰는 것 중 하나가 우정인 것 같은데요. 무엇이 진정한 우정인지 참 정의하는게 어렵더라고요. 프랭크가 알려주는 진정한 우정은 때로는 친구가 기뻐할 수 있도록 한 걸음 물러서고 친구의 마음을 헤아려 배려해 주는 마음이라는 걸을 알려줘요. 버트가 안들키고 잘 숨을 수 있게 1부터 100까지 큰맘먹고 길게 세주는 사소한 배려덕분에 우리 아이들은 숫자세기 공부도 같이 할 수 있어요. 버트의 목도리 털실을 따라가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아이와 함께 숨바꼭질 놀이를 하는 것처럼 버트를 찾아보니 책을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답니다.
도서제공📚#질투를마주할용기🖊️#기시미이치로📖#알에이치코리아 @rhkorea_books 나는 질투를 잘 하지 않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생각보다 무뎐하고 쿨해서 질투는 나와 거리가 먼 단어라고 생각했다. 근데 어느 순간 내 안에 질투라는 감정이 나도 모르게 자리 잡고있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생각한 질투는 내가 가지지 못한것을 누군가 가지고 있을때 부러워하고 시기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그런감정을 잘 느끼지 않아 질투와 거리가 멀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질투는 우정,사랑,직장,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는 감정이어서 어떻게 정의하냐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다. 그럼 질투란 과연 무엇일가? 이 책을 읽으며 질투라는 감정에 대해 그리고 내가 느끼는 감정들이 질투가 맞는지 확인해보고싶었다. 이 책은 무의식적인 질투와 시기가 왜 생겨나는지 그리고 그 감정이 우리의 삶과 인간관계를 어떻게 뒤흔드는지 마주하게 한다. 나는 왜 타인의 인정 앞에서 흔들리는가? 왜 타인의 성공이 나의 부족함처럼 느껴지는가? 왜 관계 속에서 밀려날까 봐 반복해서 두려워하는가? 질투와 시기의 밑바탕에 있는 감정들을 마주치게 하면서 내삶에 타인이 기준이 아닌 나 중심의 삶으로 살아가게 해준다. 어쩌면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질투와 거리가 먼 사람이 아니라 질투하고 있는 나의 감정을 외면하고 부정하고 싶었던게 아니었을까 싶다. 라이벌의 존재를 문제 삼는 사람은 관계를 개선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어쩌면 관계를 끝내기 위해 라이벌을 필요로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관계가 깨지기 바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질투하는 사람은 결국 관계를 무너뜨리고, 동시에 그 충격을 덜기 위해 질투를 사용합니다. 결국 사랑받고 싶다는 목적을 위해 질투라는 수단을 잘못 선택한 것이죠. (p. 108)‘나누는 사람은 질투하지 않는다’ 질투하는 사람은 사랑하는 것보다 사랑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무언가를 바라고 하는 사랑이 아닌 무언가를 베품으로써 내 자신이 강하고 풍요로운 존재임을 알게되는 것 그 경우에 이르면 질투와 시기를 할 수가 없게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이상 옛날처럼 사랑받지 못하고있다는 감정에 초점을 두는 관계 의존적인 태도를 지니는 것이 아닌 상대가 나를 사랑하든 그러지않든 온전히 나에게 포커스를 맞추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