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마음딸기 🖊️🎨#나승현작가📖#바우솔 @grassandwind_bawoosol 요즘 아이도 나도 마음을 표현하고 다루는법이 서툰시기다얼집에서 감정에 대한 것을 배우고 그 감정을 표현하는법을 배우고 있는데아직은 감정을 표현하는게 서툰지 화가나고 짜증날때분노를 표출하곤하는 아이다 아직 미숙한 어린아이의 서툰표현이라는 것을 알지만서도 가끔은 나도 예민한지라 받아주기가 힘든경우가 아주 많다...감정, 마음과 관련된 아이들의 그림책을 볼때마다 항상 어른인 나도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다. 나도 나이와 몸만 어른이지 마음은미완성된 채로 커버리기만 한 어린아이니까 배우는게 아닐까?이 책은 눈에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마음들을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달달한 딸기쨈에 접목해 다양한 감정레시피를 선보인다. 토끼 토토는 지도를 들고 파랑새와 함께 기쁨, 화남, 슬픔, 용기, 감사를 가진 동물 친구들을 차례로 만난다. 신나게 꼬리를 흔드는 강아지를 닮은 기쁨 잼, 뾰족뾰족 가시를 세우는 고슴도치를 닮은 화남 잼, 바닷속에서 슬픈 노래를 부르는 고래와 같은 슬픔 잼.친구들에게 마음을 조금씩 나누어 줄 수 있는지 물어본다. 친구들이 각 마음에서 저마다 자기의 감정을 조금씩 나눠주는데 토토의 여정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표현하는 방법,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운다. 그리고 아무 동물이나 감정에 적용한 것이 아닌 각 동물의 특징에 맞게 감정을 배치해 아이들이 더욱더 받아들이기 쉽게하도록 한 작가의 섬세함에 박수를 보낸다. 많은 감정책들을 읽어보면 항상 기쁘고 행복한 것만 좋은 감정이고 화나고 슬프고 분노하는 감정들은 나쁜감정이라는 것을 가르치는 책은 없다. 우리가 느끼는 모든 감정들이 쓸모있고 모든감정들이 소중하고 그 감정들을 어떻게 잘 표현하는가가 중요한 것을 많이 가르쳐준다. 슬픔도 나누면 반이되고 기쁨도 나누면 두배가 된다라는 말처럼 이 책에서는 여러 친구들의 감정을 나눠 만든 딸기잼을 토토 혼자 먹는 것이 아닌 다같이 맛보는 엔딩을 통해 감정은 혼자 견디고 숨키는 것이 아닌 나누며 성장하는 것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