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질투를마주할용기🖊️#기시미이치로📖#알에이치코리아 @rhkorea_books 나는 질투를 잘 하지 않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생각보다 무뎐하고 쿨해서 질투는 나와 거리가 먼 단어라고 생각했다. 근데 어느 순간 내 안에 질투라는 감정이 나도 모르게 자리 잡고있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생각한 질투는 내가 가지지 못한것을 누군가 가지고 있을때 부러워하고 시기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그런감정을 잘 느끼지 않아 질투와 거리가 멀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질투는 우정,사랑,직장,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는 감정이어서 어떻게 정의하냐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다. 그럼 질투란 과연 무엇일가? 이 책을 읽으며 질투라는 감정에 대해 그리고 내가 느끼는 감정들이 질투가 맞는지 확인해보고싶었다. 이 책은 무의식적인 질투와 시기가 왜 생겨나는지 그리고 그 감정이 우리의 삶과 인간관계를 어떻게 뒤흔드는지 마주하게 한다. 나는 왜 타인의 인정 앞에서 흔들리는가? 왜 타인의 성공이 나의 부족함처럼 느껴지는가? 왜 관계 속에서 밀려날까 봐 반복해서 두려워하는가? 질투와 시기의 밑바탕에 있는 감정들을 마주치게 하면서 내삶에 타인이 기준이 아닌 나 중심의 삶으로 살아가게 해준다. 어쩌면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질투와 거리가 먼 사람이 아니라 질투하고 있는 나의 감정을 외면하고 부정하고 싶었던게 아니었을까 싶다. 라이벌의 존재를 문제 삼는 사람은 관계를 개선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어쩌면 관계를 끝내기 위해 라이벌을 필요로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관계가 깨지기 바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질투하는 사람은 결국 관계를 무너뜨리고, 동시에 그 충격을 덜기 위해 질투를 사용합니다. 결국 사랑받고 싶다는 목적을 위해 질투라는 수단을 잘못 선택한 것이죠. (p. 108)‘나누는 사람은 질투하지 않는다’ 질투하는 사람은 사랑하는 것보다 사랑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무언가를 바라고 하는 사랑이 아닌 무언가를 베품으로써 내 자신이 강하고 풍요로운 존재임을 알게되는 것 그 경우에 이르면 질투와 시기를 할 수가 없게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이상 옛날처럼 사랑받지 못하고있다는 감정에 초점을 두는 관계 의존적인 태도를 지니는 것이 아닌 상대가 나를 사랑하든 그러지않든 온전히 나에게 포커스를 맞추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