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자처럼 생각하라 -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그리고 다가올 미래
세실리 사머스 지음, 이영구.김효원 옮김 / 골든어페어 / 2017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현재에 안주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은 비전없이 살아가는 것이며 살아있는 것이 아니라는 이 책의 표지를 보자마자 앞으로 나의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지금 내가 현재에 안주하고 있는 습관은 무엇이고 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인지 고민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아 이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그러면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세상을 리드하는 사람들은 어떠한 능력과 자질을 가졌기에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르게 비전을 세우고 살았는지에 대해서 늘 궁금했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자질들을 배우고 기르도록 노력하고 싶었던 나로써 이 책은 내가 꼭 필요로 하는 내용들로 가득할꺼라는 기대감 하나로도 이 책을 읽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세상에서 사람들이 보기에 성공한 사람들은 과연 어떠한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어서 그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들이 달랐던 것인가를 발견하기 위해서 마치 보물을 찾는 심정으로 읽어내려 갔답니다.

 

 

 

앞으로의 미래는 어떻게 변하고 그에맞게 잘 대응해서 적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읽는 내내 알게 되었어요. 노년의 부모를 모시는데 있어서 얼마의 부양비가 필요하고 또한 내가 어떻게 그에맞게 대처를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지 내가 노년이 되었을 때를 상상해보게 되었네요. 그 밖에도 앞으로의 미래 시대는 어떻게 삶의 질이 바뀌고 어떤 세상에서 살게 되는 것인지 나 나름대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네요.

이렇게 미래에 대해 잘 분석하고 잘 대처를 생각한 다면 게을렀던 저의 습관들을 비전있게 탈바꿈함으로써 이 책에서 인도하고 있는 방법들을 최대한 쉽게 잘 따라서 그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왜 그러한 능력들이 필요하고 느 습관들을 통해서 어떠한 일들을 할 수 있고 또 어떠한 효과를 가져오게 되는지 잘 알려주고 있었어요.이러한 여러가지 미래에 대한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그때의 느낌을 가지고 상상연습을 또 할 때 그만큼 더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형성하면서 하고자 하는 일들이 보다 더 쉽고 탄탄대로로 잘 이뤄낼 수 있음을 배우게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누가 아이비 포켓 좀 말려줘 아이비 포켓 시리즈
케일럽 크리스프 지음, 이원열 옮김 / 나무옆의자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드디어 지난번 이야기 였던 "아이비 포켓만 아니면 돼"에 이어서 <누가 아이비 포켓 좀 말려줘>를 보자마자 지난번 이야기의 강렬함에 못이겨서 읽게 되었던 것 같아요.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하녀 아이비 포켓이라는 말이 정말로 맞는 것 같아요. 하는 모든 것에 있어서 사랑이 느껴지는 아슬아슬한 이야기들로 가득해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들로 가득한지 궁금해졌답니다. 마치 셜록 홈즈처럼 힘든 사건들에 연루되면서 해결하고 스릴 넘치는 모험들을 자주하는 그녀에게서 이번에는 어떤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앞에 펼쳐질지 궁금해하면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읽기 시작한 것 같아요.

 

 

이번에는 시작에 앞서 관을 짜는 부부에게로 입양이 되어서 하녀처럼일을 하게 되는데 특히나 죽은 시체 앞에서 시를 낭독하게 되는 일들에 대해서는 그녀의 고달픈 삶에 연민이 느껴지기도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더 승승장구하는 부모들의 사업에 있어서 그녀의 이러한 일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싴키면될 텐데 왜 아이비에게 이런 일을 시켜야만 하는 것인가에 대해 생각할 땐 좀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역시나 그 부부들의 짠순이 같은 마음씨에 몇푼 아끼겠다고 입양한 그녀에게 힘든 일을 시켜야 했던 것인지 안타까웠어요. 이러던 어느날 그녀에게 판타지스러운 일들이 벌어지는데, 죽은 줄 알았던 관 속에서 리베가가 살아나고 다른 세계에서 왔음을 알게 되면서 정말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만들어져 갔어요. 더욱더 궁금한 나머지 이 한권의 책을 몇시간 만에 꼼짝도 하지 않고 집중해서 읽었던 것 같아요. 역시나 흥미로운 결말과 해피앤딩으로 결말을 맺는 이 책에 대해 더 궁금한 분들은 읽어보신다면 후회하지 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실용 글쓰기 정석 - 기초가 탄탄한 글의 힘
황성근 지음 / 진성북스 / 2017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에서 느껴지듯 삶을 살아가면서 글쓰기는 나의 생각을 잘 정리해주고 내 마음을 대변하는 강력한 도구이기에 실용적으로 잘 쓰는 방법에 대해서 잘 설명해줄 꺼 같은 기대감이 사뭇 들었어요. 제목에서 직접적으로 강조했기에 내용이 더더욱 궁금해졌답니다. 저자가 프롤로그에 '입말'과 '글말'의 차이를 알고 거리를 좁히는 것을 이야기 하길래 생각난 것이 있었어요. 말하기와 쓰기는 전혀 다른 행위이므로 똑같은 언어가 아니라는 것을 말이죠. 하긴 말은 억양과 얼굴의 표정으로마으로 반은 이미 전달이 되는 것이니 말한대로 쓰더라도 글로는 감정이 전달되지 않을 것이다.​​저자는 글쓰기를 하지말고 번역부터 하라고 합니다. 웬 번역이라는 것일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가 글을 쓰려고 하면 머릿속에 뱅글뱅글 돌기만 할뿐 글을 쓰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바로 그 뱅글뱅글 도는 생각을 그냥 그대로 번역하라는 것입니다. 지도나 그림, 사진을 말이 아닌 것을 말로 바꾸는 것, 괜히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하려고 안이한 미사어구를 넣을수록 정확한 묘사에서는 멀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재미있는 번역 연습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회사에 들어갈때 자기소개서도 요즘의 자기소개서와는 완전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나마 쓴다면 연애편지 정도, 요즘 애들 들으면 정말 눈이 동그라 질 일이지만 불과 십여년 전엔 그랬던 것입니다. 저자가 글쓰기는 미래에 대한 최상의 투자란 말이 공감되는 부분이기도 했어요. 지금도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고, 메일, 문자, SNS 등 글을 써야 할 일은 무궁무진할 것입니다. 그리고 글쓰기가 바탕이 된다면 스스로를 어필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 분명할꺼에요. ​​많은 글쓰기 책이 쏟아지고 있는 요즘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글쓰기 책은 많지 않았어. 어렵지 않게 이야기하며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하는 어떤 테크닉보다는 자연스럽게 문장에 대한 것을 끌어내주는 것 같이 느껴졌어요.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 어려움을 토로하는 전형적인 많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혜의 심리학 - 나의 잠재력을 찾는 생각의 비밀코드
김경일 지음 / 진성북스 / 201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심리학이라고 생각하면 타인의 심리를 파악하여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 배워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역시 심리를 잘 파악하기 위해서는 지혜가 중요하다는 것을 이 도서의 제목 <지혜의 심리학>을 통해 느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심리학에 대한 많은 지식과 지혜를 알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답니다. 우리들의 삶을 개개인들의 심리들이 전반적으로 지배함에 있어서 잘 파악하여 그에 따른 우리들의 삶을 잘 적응하고 행동하는 것이 정말로 필요하겠다고 느꼈어요.

 

 

 

세상을 산다는 것은 결국 사람을 잘 생대하느냐 못 하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이 책에서 그만큼 대인관계도 중요하고 특히 상대의 심리를 잘 파악하고 대응하느냐 아니냐로 큰 낭패를 피할수도 있는 경우가 다반사라는 것을 일깨워 주고 있었어요. 이 처럼 다양한 생각의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적절히 이용할줄 아는것도 삶의 한 지혜라고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삶의 지혜를 익히고 원활하고 친근감 있는 대인관계야 말로 살아가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역시 이 도서 <지혜의 심리학>은 처음 부터 끝까지 이러한 여러가지 상황 속에서의 사람들의 심리들을 잘 알려주어 서툴기만 한 대인관계를 잘 이끌어주기위한 많은 지혜들을 잘 정리해주고 있었어요. 심리학을 통해 다른 사람은 물론 나 자신까지도 넓고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는 좋은 도서임이 틀립없는 <지혜의 심리학>을 많은 분들이 꼭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루루부 오사카 - 루루부 한 권이면, 오사카를 일본인처럼 여행한다 루루부 오사카 루루부 여행 가이드북
JTB Publishing Inc. 지음 / 더북컴퍼니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아직 가보진 못한 오사카.... 내년에는 오사카의 단풍이 한껏 절정일때 다녀오려 합니다...오색 단풍에 물들어 있는 오사카는 생각만해도 너무나 운치있을것 같아요...오사카의 전통 찻집에서 따뜻한 말차 한잔에 조용히 책을 읽고 있으면그순간 만큼은 무념무상에 빠질수 있을것 같아요...저는 기차여행을 좋아합니다...일본의 정말 다양한 기관차 소개와 기차로 떠나는 정겨운 여행지 그리고 기차역에서 파는 다양한 도시락등을 소개해주고 있는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또한 오사카는 일본식 전통 과자점들이 유명하다고 만화책에서 본 기억이 있어요. 요즘 피로가 너무나 쌓여있는데 오사카만의 멋진 풍치를 뽐내는 온천을 꼭 다녀와서 피로를 풀고 싶어요. 이렇게 해보고 싶고 보고싶고, 맛보고 싶은 것들이 많은 오사카 여행일 이 책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여행일정을 짜서 꼭 다녀오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가장 특이 했던 점은 일본이 지하철로 편리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오사카지역에까지 지하철이 있을 꺼라곤 상상을 못했어요. 이 책이 좋았던 것이 마치 네이버의 길찾기에서 볼 수 있는 교통수단 환승에 대해서 까지 소개할 정도로 꼼꼼했었고, 역시나 스마트폰을 쓰는 현대인 답게 오사카 여행에 있어서 어플과 앱을 사용하면 편리함을 소개해주기도 하고 있어요. 저자가 정말로 젊은 사람들 취향에 맞게 이 책을 잘 구성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는ㄴ데 신세대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센스가 넘쳤다는 것을 느꼈어요. 오사카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지나 음식들을 너무나 친절하게 소개를 해주고 있고, 일본에서의 길 찾기 어려움을 여러가지 어플을 활용해 미연에 방지할 수있도록 소개도해주면서 음식점 또한 찾는 방법까지 너무나 잘 가르쳐주어서 마치 국내를 여행하는 기분이 들꺼 같은 낯설지만 친숙한 느낌이 들꺼 같은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많은 삽화를 보여줌으로써 느낌상 어디가 좋을지 고를 수 있는 옵션도 생각할 수 있게 여러 각도로 독자로 하여금 꼭 오사카에 간다면 불편함이 없도록, 놓치지 않도록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 너무나 좋았답니다. 오사카를 여행하기 전에 이 책과 함께 한다면, 여행을 하기애 앞서 준비해야 할 것들과 여행 계획 들을 짜임새 있게 만들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하게 됩네요.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께 꼭 소장하셨으면 하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