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부 오사카 - 루루부 한 권이면, 오사카를 일본인처럼 여행한다 루루부 오사카 루루부 여행 가이드북
JTB Publishing Inc. 지음 / 더북컴퍼니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아직 가보진 못한 오사카.... 내년에는 오사카의 단풍이 한껏 절정일때 다녀오려 합니다...오색 단풍에 물들어 있는 오사카는 생각만해도 너무나 운치있을것 같아요...오사카의 전통 찻집에서 따뜻한 말차 한잔에 조용히 책을 읽고 있으면그순간 만큼은 무념무상에 빠질수 있을것 같아요...저는 기차여행을 좋아합니다...일본의 정말 다양한 기관차 소개와 기차로 떠나는 정겨운 여행지 그리고 기차역에서 파는 다양한 도시락등을 소개해주고 있는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또한 오사카는 일본식 전통 과자점들이 유명하다고 만화책에서 본 기억이 있어요. 요즘 피로가 너무나 쌓여있는데 오사카만의 멋진 풍치를 뽐내는 온천을 꼭 다녀와서 피로를 풀고 싶어요. 이렇게 해보고 싶고 보고싶고, 맛보고 싶은 것들이 많은 오사카 여행일 이 책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여행일정을 짜서 꼭 다녀오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가장 특이 했던 점은 일본이 지하철로 편리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오사카지역에까지 지하철이 있을 꺼라곤 상상을 못했어요. 이 책이 좋았던 것이 마치 네이버의 길찾기에서 볼 수 있는 교통수단 환승에 대해서 까지 소개할 정도로 꼼꼼했었고, 역시나 스마트폰을 쓰는 현대인 답게 오사카 여행에 있어서 어플과 앱을 사용하면 편리함을 소개해주기도 하고 있어요. 저자가 정말로 젊은 사람들 취향에 맞게 이 책을 잘 구성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는ㄴ데 신세대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센스가 넘쳤다는 것을 느꼈어요. 오사카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지나 음식들을 너무나 친절하게 소개를 해주고 있고, 일본에서의 길 찾기 어려움을 여러가지 어플을 활용해 미연에 방지할 수있도록 소개도해주면서 음식점 또한 찾는 방법까지 너무나 잘 가르쳐주어서 마치 국내를 여행하는 기분이 들꺼 같은 낯설지만 친숙한 느낌이 들꺼 같은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많은 삽화를 보여줌으로써 느낌상 어디가 좋을지 고를 수 있는 옵션도 생각할 수 있게 여러 각도로 독자로 하여금 꼭 오사카에 간다면 불편함이 없도록, 놓치지 않도록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 너무나 좋았답니다. 오사카를 여행하기 전에 이 책과 함께 한다면, 여행을 하기애 앞서 준비해야 할 것들과 여행 계획 들을 짜임새 있게 만들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하게 됩네요.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께 꼭 소장하셨으면 하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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