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행복수업

하버드 행복 수업 - 왜 세계 최고 지성들은 행복 수업을 듣는가
유키 소노마 지음, 정은희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7년 5월

천재라는 단어를 연상케하는 하버드가 사실은 노력과 열정의 산실이라는 사실이 하버드를 더욱 빛 나게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누구나 노력과 열정이 있다면 이룰수 있다는 오래된 진리가 허상이 아님을 보여주기 때문이 아닐까라면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봅니다. 분명 그들(하버드 졸업생과 재학생)이 만들어온 결과물을 본다면 그 노력과 열정 그리고 자기 관리가 나의 그것과는 사뭇다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들에겐 분명 성공하는 습관이 있을 것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뒤늦게 공부를 하는 나에게 이들의 열정과 성공습관이 절실했는데 이 도서의 제목을 본 순간 성공이 꼭 인생의 다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실감해보네요. 하바드 생들이 수강하는 행복수업이 왜 인기가 있고 누구나 꼭 한번은 수업을 듣게 되는 이유가 뭔지 이 책을 통해 알고 싶었어요.

의미있는 삶을 살아야 행복감에 젖어 들 수 있음을 소개하네요. 그 만큼 허송세월을 아무런 의미없이 떠돌면서 살아간다는 것은 자신ㄴ에게 주어진 시간을 너무 아깝게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건 아닌가 생각이 들면서 요즘 들어서 제가 아무런 의미없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깨우쳐주고 있었어요. 사회 속에서 남들과 비교하는 시간이 있으면 차라리 내 스스로에게 무엇을 하고 또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판단해서 신중히 자신의 삶을 가꾸어야 한다는 말에 내 자신을 돌아봐야 겠다고 느꼈어요.

무작정 따라하기 하와이

무작정 따라하기 하와이 - 오아후.마우이.라나이.빅아일랜드.카우아이, 2017~2018 최신 정보 수록 ㅣ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박재서 지음 / 길벗 / 2017년 4월

전세계 인들이 몇번이고 다시 찾는 지상낙원의 천국! 하와이!! 말로만 들어도 벌써부터 흥분이 되요! 하와이에 대한 빠짐없는 소개로 멋진 여행 계획을 함께 짜보도록 해요! 정말 인생에 있어서 잊지 못할 추억을 이 도서 <무작정 따라하기 하와이 (2017~2018)>와 함께 한다면 정말로 멋진 스케줄을 빠짐없이 실수없게 짤 수 있을꺼 같아요!! 전세계인의 지상낙원을 손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하와이가 아닌가 싶어요. 그만큼 가장 잘 알려진 곳중에 하나이고 아직도 인간의 손에 닿았지만 깨끗하게 자연그대로 보존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것 같아요. 아직도 신비하고 정겨운 자연 그대로를 담고 있어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어요. 저는 아직도 하와이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고, 그저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하와이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장면을 보면서 와이키키 해변은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도서를 보자마자 다시 그 장면을 회상하게 해주었네요. 사람들이 많이 가보았던 그런 장소들만이 매스컴에서 다루고 있어서 항상 같은 곳만 바라보았던 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새롭고 숨겨진 멋진 하와이 만의 모습을 담고 있는 장소를 맛보고 하와이가 진정한 지상낙원의 천국이라는 것을 느껴보고 싶은 마음에 읽기 시작했어요.

역시 하와이에서 놓치지 맣아야 할 관광 코스들을 핵심에 맞게 스케줄을 짤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여러가지 테마별로 여행의 목적에 맞게 계획을 잘 짤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친절하게 일정과 장소들을 코스별로 설명해주고 있었어요. 처음 맞이하는 장소에서 많은 정보를 찾다보면 겹치거나 빠지거나 이동시 동선을 짜기가 힘든데 이렇게 처음부터 세세히 알려주니 마음 편하게 읽을 수 있었네요.

하와이의 자연 풍경만 보고 있어서 지금처럼 미세먼지에 허덕이면서 살아가고있는 저희 부부에게 정말로 지상낙원의 선물을 줄 꺼 같아요

여행에 있어서 빠질수 없는 것이 먹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역시나 하와이는 미국 땅이다 보니 미국식 스타일의 하와이 만의 독특한 음식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특히나 다른 나라에 동떨어져 여행하면서 현지에 어떤 음식이 있는지 모른다면 어떤 것을 먹어야 할지 모른채 배를 굶으면서 아쉽게 여행할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하와이에서는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어 하와이에서 놓쳐서는 안되는 음식들을 살펴볼수 있었답니다.

미국의 많은 영향을 받은 하와이 답게 옛날의 유적지는 물론 유네스코로 자연과 관련된 것들이 많이 등재되 있을 정도로 많은 풍부한 볼거리를 주고 있는 하와이라는 것을 한눈에 볼수 있게 잘 정리해주고 있었어요. 또한 하와이에서 즐기수 있는 레조트와 아웃도어들을 설명해주면서 편안하게 휴양을 할 수도 있지만, 평화로운 자연과 하나가 되어 그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시설들이 많음을 알 수 있었내요. 하와이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음식들과 볼거리들을 잘 계획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이 책은 하와이에가서 어떤 목적으로 여행을 가느냐에 따른 계획을 잘 세울수 있도록 많은 것을 알려주고자하는 노력이 담겨있다는 것을 읽는 내내 느낄수 있었어요.

 

전반적으로 이 <무작정 따라하기 하와이>는 생각했던 바와 마찬가지로 현지의 사람들은 정말 순박하고 친절하고 음식들이 맛있고 휴양과 관광 모든게 만족스러운 하나의 작은 도시 섬 나라로 소개하고 있어요. 이 책 속에는 요즘 뜨는 곳은 어디고 어느 식당이 맛있는지 자세한 설명까지 해주고 있어쉽게 얻을 수 있어서 좋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다른 가이드북에 비해 짜임새도 좋고 정보 신뢰도도 높다고 느꼈어요. 여행 팁도 많아서 하와이를 가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듯 해요. 이번 하와이편은 새로운 정보와 믿을 만한 정보들이 많이 실려있어 신뢰할 수 있는 책이어서 이 지역의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나 이 지역에 대해 전혀 모르는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네요.

시간의 밀도

시간의 밀도 - 잘되는 영업, 잘나가는 조직은 무엇에 집중하는가?
김용일 지음 / 도슨트 / 2017년 5월

성공을 하는 사람들 또는 조직들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성장과정에 있어서 남다르게 유독 독특한 습관들이나 도덕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존재들이라는 것을 발견하곤 하네요. 이 성공하기 위해서 주변의 영향도 많을 것이고 그들만의 장점들이 있었을 텐데 항상 그들은 나와 어떤 점이 다르길래 성공할 수 있었나라는 생각을 해보곤 했어요. 처음에 이 도서를 보자마자 성공하기위한 필요조건들을 배울 수 있을 꺼 같은 기대감이 들었던 것은 사실이에요. 이 도서를 통해서 성공을 할수 밖에 없는 원칙들을 시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것 같아서 직장인으로써 꼭 배워보고 싶어 읽기 시작했어요.

 우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쫒기면서 살아가다 보면 시간 과리를 잘 못하고 몸이 따르는 데로 아무런 계획 없이 살아가다 보면 시간 관리를 잘 못했다고 생각은 못하고 시간이 빨리 가버렸다고 느끼곤 하는 것 같아요, 그 만큼 시간을 잘 관리하기란 무의식 속에서는 하기 힘들고 의식적으로 관리를 하고자 해야만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 꺼에요. 가만히 생각을 해볼 때 현실에 충실했는가 라는 단순한 질문을 해본다면, 매일의 삶이 자신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야 지금의 값어치를 알고 성실히 보낼 수 있다는 것에 상식적으로 동의할 것이에요. 우리가 목표를 세우고 작심삼일로 끝내는 이유는 먼저, 현실성 없는 목표를 세우기 때문이고, 시간이 흐를수록 결심이 약해지며, 잘 갖춰진 시스템이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진행사항을 매번 체크해볼 필요가 있고, 마지막으로는 쉽게 포기하기 때문에 계획을 세우지만 쉽게 지키지 못하는 이유라는 것에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당위성을 스스로 만들어 높인다면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뜬금없이 사랑이 시작되었다

뜬금없이 사랑이 시작되었다
페트라 휠스만 지음, 박정미 옮김 / 레드스톤 / 2017년 5월

바쁘고 지친 삶 속에서 아름다운 사랑으로 가득찬 로맨스 소설 한편을 읽고 나면 왜지 다시 마음이 행복감을 느끼고 아직 살아있다는 감정을 만들 수 있어서 읽을 때마다 너무나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보자마자 아름답고 발랄한 사랑이야기로 가득할 꺼 같은 기대감에 사뭇 흥분이 되었던 것이 사실이에요. 기대한 만큼 정말로 사랑이 영화적으로 표현되어서 너무나 하고싶고 겪어보고 싶은 사랑이야기라서 정말로 마음이 애틋하게 느껴졌어요. 사랑 뿐만이 아니라 발칙함과 귀여움이라는 감정까지 더해져 이렇게 러브스토리가 만들어 질 수 있다라는 것에 나 또한 이러한 사랑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순간 해보기도 했어요.

 어느 로맨스 이야기 처럼 이 책에서 또한 작가는 처음 직면하는 사랑의 감정을 너무나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어서 저 또한 함께 주인공과 같이 설레임으로 가득찼어요. 사랑한다는 감정이 처음 처럼 이렇게 꾸준히 유지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보면서 이 책을 옆에서 자주 끼워산다면 필요할 때마다 이 심장이 쿵하는 대목을 읽고 바로 느껴보고 싶어요. 그만큼 사랑을 너무나 아름답고 사실있게 잘 묘사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어요. 사랑에 빠졌을 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행동들과 심리들 까지 세세히 읽어본다면 너무나 이 책의 묘미에 빠지게 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이러한 전개와 사랑 이야기들은 나에게 신선함 그자체로 받아졌고 공감을 하게 되었어요. 사랑은 줄 때 아름답고 자신 또한 사랑을 느끼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재 확인했던 소중한 시간 같아요. 

대통령은 왜 실패하는가

대통령은 왜 실패하는가
일레인 카마르크 지음, 안세민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7년 4월

얼마전에 대통령이 탄핵이 되면서 부터 나라가 어수선 했는데 다시 문재인 대통령으로 훌룽한 분이 우리나라를 다시 혁신적으로 바르게 이끌어 가고 있는 것 같아 모처럼 활기찬 요즘을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희망찬 하루를 매일 느끼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한 동안 촛불 집회와 태극기 집회간의 분쟁으로 시끌벅적했는데 이렇게 대통령 하나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이 정말로 최고의 자리인 대통령을 잘 선출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던 최근 몇달 사이의 일이었어요.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워낙 무겁고 기대가 큰 자리이다 보니 실망을 많이 가질 수 있게 되는 그러한 자리이기에 이 책을 보자마자 대통령들이 실패를 하게 되는 원인 분석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어디까지 믿고 따라가야 하는 것인지 어떻게 힘을 실어주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같은 기대감에 읽기 시작했어요.

정치인으로써 지금까지 옳고 그름이 무엇인가를 분명하게 표현하고 선을 그었던 사람은 노무현 전 대통령 밖에 없었는데 지금까지의 문재인 대통령의 짧고 긴박한 순간들을 통해 행동에 옮기시는 것을 보면 그의 행보에서도 과거의 노무현 같은 우둑하고 정의를 더 소중히 여기는 성격이 드러나는 것 같았어요. 이러한 처음을 본 우리가 인간이기에 끝까지 믿고 따를 수는 없음을 잘 인지해야 할 것이고, 우리는 그를 믿고 끝까지 응원하고 마지막까지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다리는 것 만이 그가 대통령에 있는 동안 하고 싶었는데 못했다는 말을 못하게 해주어야 국민으로써 해야할 권리리고 이 책을 읽는 내내 느낄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