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밀도 - 잘되는 영업, 잘나가는 조직은 무엇에 집중하는가?
김용일 지음 / 도슨트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성공을 하는 사람들 또는 조직들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성장과정에 있어서 남다르게 유독 독특한 습관들이나 도덕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존재들이라는 것을 발견하곤 하네요. 이 성공하기 위해서 주변의 영향도 많을 것이고 그들만의 장점들이 있었을 텐데 항상 그들은 나와 어떤 점이 다르길래 성공할 수 있었나라는 생각을 해보곤 했어요. 처음에 이 도서를 보자마자 성공하기위한 필요조건들을 배울 수 있을 꺼 같은 기대감이 들었던 것은 사실이에요. 이 도서를 통해서 성공을 할수 밖에 없는 원칙들을 시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것 같아서 직장인으로써 꼭 배워보고 싶어 읽기 시작했어요.

 

 

 우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쫒기면서 살아가다 보면 시간 과리를 잘 못하고 몸이 따르는 데로 아무런 계획 없이 살아가다 보면 시간 관리를 잘 못했다고 생각은 못하고 시간이 빨리 가버렸다고 느끼곤 하는 것 같아요, 그 만큼 시간을 잘 관리하기란 무의식 속에서는 하기 힘들고 의식적으로 관리를 하고자 해야만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 꺼에요. 가만히 생각을 해볼 때 현실에 충실했는가 라는 단순한 질문을 해본다면, 매일의 삶이 자신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야 지금의 값어치를 알고 성실히 보낼 수 있다는 것에 상식적으로 동의할 것이에요. 우리가 목표를 세우고 작심삼일로 끝내는 이유는 먼저, 현실성 없는 목표를 세우기 때문이고, 시간이 흐를수록 결심이 약해지며, 잘 갖춰진 시스템이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진행사항을 매번 체크해볼 필요가 있고, 마지막으로는 쉽게 포기하기 때문에 계획을 세우지만 쉽게 지키지 못하는 이유라는 것에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당위성을 스스로 만들어 높인다면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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