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완전한 자기경영법 - 나이 서른부터 퍼펙트 라이프
김종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서른이란, 사회초년생의 티를 갓벗어나 어중간한 위치의 나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른부터 '무언가를' 바꿔야 하고
새로운 가치관과 신념을 가져야 한다. 그 이유는 어찌보면 30대를 벗어나면
새로운 도전과 신념을 가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책은 서른부터 완전한 자기경영이 가능하다고 이야기 하고있고, 그 해법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그런데 특징이 있다. 일반의 자기경영서와는 다른
독특한 구조를 취하고 있다.
그것은 '성경' 말씀과 기발한 성과를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와 저자의 철학이
섞여 있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처럼 쭈우욱~ 읽어나가는 형식이
아닌 성경과 현실의 이야기가 순차반복되는 형식이라는 이야기다.
이런 구성은 다소 복잡하게 느낄 수 있지만. 내겐 독특하고 신선하게
다가왔다. 거기에 더해 이책에는 고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가뜩이나 고독한 사회에 놓인 내게 있어 고독의 이점들을 설명해주고있고
고독을 승화시킨 사람들의 이야기도 해주고 있다.
그래서 마음의 위안이 되기도 했다.
흔히들 자기계발서에 대해 똑같은 이야기의 반복과 같은 사례의 반복이라
고 느껴지는데 이책의 장점은 성경을 통해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는 점과,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가 낯익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등장해 신선했다는
점에 있었다.
30대 중반을 향하는 입장에서, 신선하게 다가왔던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