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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끝내는 책쓰기 수업 - 기획부터 출간까지 책쓰기의 정석
김태광 지음 / 위닝북스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독서만 해서는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치기 부족할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이름으로 책 한 권을 펴낸다면 가족 친구 동료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까지 인정해준다 그로인해 자신이
상에 태어난 소명을 깨닫게 되고
심장이 뛰는 진짜 인생을 살게 된다 -프롤로그 중에서-
책을 항상 읽으며 항상 이런생각을 해보았다 나도책을쓰고싶다!!
하지만 잠시 그 생각만 가질뿐 책쓰는 방법도 철학도 모르는 나에게 있어서
책쓰기는 딴나라 이야기 처럼 느껴지곤 하였다
이책은 이런 나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책쓰기에 대한 방법론
뿐만 아니라 왜 책을써야 하는지 에 대한 손쉬운 접근을 이야기 해주고
있는 책이다 책쓰기가 보통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어렵지 않다는 것을
그리고 책쓰기가 가져오는 삶의 전환점 과 가능성들을 이책은 이야기
해주고있다
책을 쓰는건 집 짓는 것과 같다 누구나 집을 지을수 있는 것처럼 누구나
책을 쓸수 있다 하물며 개미도 집을 짓고 거미도 집을 짓는다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다는 뜻이다 다만 문제는 집을 짓는 스킬이 없을 뿐이다
집을 짓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설계도면을 그리는 것이다
책 쓰기의 설계도면은 목차라고 할 수 있다 -p31-
책을 쓴다는 것은 무엇일까? 이책에서는 여러가지로 이야기
하고 있지만 자기 스스로가 전문가임을 알리는 것 즉 퍼스널브랜딩
이 되는 지름길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 밖에도 책을써서
전문가가 되어 강연은 물론 다양한 기회로의 파이프라인을
그릴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학위보다 강한 것이 저서 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책이란 것은 전문가임을 증명하는 동시에 자기 스스로 성찰하고 공부하는
계기를 가져다준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이책은 비단 책쓰기 기술뿐만 아니라
책을통해 인생을 바꾸고 자신을 성찰할수있는 길들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또한 이책은 책출간전과 출간후 까지의 방법 과 노하우들이 있는데
그 풍부한 노하우 와 생생한 이야기들은 책을 쓰고자 마음먹은 이들에게는
큰힘이 되리라 물론 책을 쓰기로 마음먹은 내 입장에서는 보물같은 책이었다
독자에서 저자로의 꿈을 가진 이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