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배연국 지음 / 글로세움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물론 사랑이 밥벌이가 될 수는 없다 사랑한다고 배가 부른 것도 아니다

부자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사랑은 밥을 만드는 원동력이다

만약 사랑이 없다면 어떤 아버지가 꼭두새벽에 가게 문을 열고 어떤 어머니가

혹한에 생선좌판을 펴겠는가? -p45-


개인적으로 사랑의 온도는 가지각색이라고 생각한다

정열과 불꽃이 튀는 뜨거운 온도의 사랑

그리고 잔잔한 온도의 사랑

그리고 차갑고 사나운 온도의 사랑 등등 사랑의 온도라고 한다면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면에서 이책에서 말하는 

사랑의 이야기들의 온도는 따스하다 책속 이야기들이 풍기는

사랑의 온기를 읽으면서 느낄수있는 책이다


이책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진 책이다 이 사랑이야기

들은 흔히 떠올리게 되는 남녀의 사랑 뿐만 아닌 친구 이웃

그리고 더 확장하여 동물 과 사람 사이의 사랑까지 

사랑이란것이 얼마나 폭넓은 것인지 느낄수있는 책이며

그 사랑에 관한 이야기들이 재미있게 읽히는 책이다 

특히 실화를 기초로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는 때로는 기적적인 내용

들에 마음이 뭉클할 때도 있었고 안타깝고 애절한 내용에서는

사랑의 아픔또한 느낄수있었다


사랑이란 이렇게 다양하게 따뜻하게 비출수도있다는 것

그리고 그 대상은 넓다는것또한 실화를 토대로 느낄수있었고 

말이다 아이를 구하려고 하는 어머니의 모정 과 같은것들은

원래 알고있던 모성애 였지만 이야기를 통해 더욱더 위대하다는

것을 깨닫기도 하였다


어느날 햅번을 촬영한 사진사가 얼굴의 주름살을 다듬으려 하자

그녀가 말했다

안 돼요! 이 주름은 내가 번것이에요  - p92-


이책을 읽으며 그리고 사랑의 이야기들을 잃으며 느낀것은 사랑은 

나뿐만 아니라 상대도 행복해지는 윈윈 같은 것이며 사랑의 종류는 정말로

많다는 것이었다 이책속 사랑의 이야기중 나에게 가장 다가온것은

세기의 미녀인 오드리헵번의 자원봉사 이야기였다 이 주름은 내가 번것이에요

라는 단어에서 나는 그 주름은 사랑의 마음이 훈장처럼 남은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보며 내 매마른 사랑의 감정을 한번 돌아보기도 하였다


사랑...그 아름답고 따스한 이야기들을 느낄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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