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인문학 - 이 정도는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지식 시리즈
이재은 지음 / 꿈결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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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사회는 이공학 전공자들에게 특별히 인성을 요구하고 
있다 과학과 기술이 사회에 미칠 영향을 고려한 선택으로 보인다
윤리 의식이 결여된 과학기술이 불러오는 재앙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p6-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생각하는 능력이 인간을 신과 같은 가장 고귀한 존재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생각하는 능력때문에 인간이 동물보다 더 극악한 존재가 될수
있음을 경고 하기도 했다 -p14-

인간다움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시대다 그 이유는 자본주의 개인주의등

수많은 이유들이 존재하고있지만 분명한것은 인간성의 상실이 점진적으로

사라지고 있는 느낌이 드는 시기라는 것이다 이책은 인문학에 대해 이야기

하고있는 책이자 그 인문학을 통해 큰틀에서는 인간다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이다 


이책을 읽으며 느낀것은 최소한의 인문학 이라는 책제목을 가지고 있지만

최소한의 인간성을 말하고 있는 책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다 인간다움을 상실한

과학의 진보는 얼마나 무서울까 그리고 인간다움을 상실한 경제는? 그리고

인간관계는? 나는 이책을 읽으며 이런 인간다움에 대한 생각을 하며 읽었고

이책또한 그런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인문학적 이야기들을 이야기 해주고있다


이성이 잠들면 괴물이 깨어난다 -p16-

인문학의 장점은 무엇일까? 나는 개인적으로 그것을 인간다움에 대해 알수있는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의 이성을 돌아보는 사유를 가져다주는
학문이라고 생각하기도 말이다 책의 p16의 말처럼 우리는 인간다움의 
원천인 이성을 지켜야만 괴물이 등장하는것을 막을수있지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인류역사상 이성이 잠들어 괴물이 깨어난 시기는
한두번이 아니였기때문이다


맹자는 학문의 목적을 구방심 이라고 했다 구방심이란 잃어버린 선한 마음을
찾음을 의미한다 그런데 맹자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을 잃어버리고도 잃어버린줄 모른다 심지어 집에서 기르던 
닭이나 개를 잃어버리면 난리를 떨며 찾아 나서지만 정작
잃어버린 마음은 찾을 줄 모른다고 맹자는 탄식한다 -p34-

바쁘기 때문에 어쩌면 인간성을 상실한 이시기 맹자의 말처럼 우리의 마음
을 찾고 생각해보게 하게끔 해주는 이책 인문학을 통해 인간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게끔 해준 책이었고 개인적으로는 지금시대를 살아가고
사회에 나올 학생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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