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풀다 - 구글X 공학자가 찾은 삶과 죽음 너머 진실
모 가댓 지음, 강주헌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행복은 불행이 없는 상태다 


행복은 우리의 초기 상태다 -p34-


우리는 애초부터 행복한 초기상태 라는 저자의 말이 인상깊다

인생은 고난이며 그 고난을 이겨내어 해탈을 해야한다는 불교 의 이야기를

믿는 나에게 이책은 전혀 다른 행복론을 전해주는 책이었다 


저자는 아들을 사고로 세상에서 떠나보낸후 이책을 썻다고 한다

그 아픔이 가시지않았을텐데 행복이라는 것을 떠올리면서 행복론에 관한

책을썻다니 한편으로는 저자가 아픔을 이겨내려 필사적으로 행복론을

찾아낸거이 아닐까? 라는 생각과 그런 저자의 생각이 담긴 이책

그리고 낯설게도 행복이라는 것을 공식화해서 풀어낸이책

어떤 내용일까 라는 생각으로 책을 시작하였고 책 곳곳에서는

종종 떠나보낸 아들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느끼곤 하였다


부정적인 생각은 그 생각을 하는 사람을 수년 동안 심리적 고통에 시달리게

할수 있다 생각의 씨앗은 점점 커져 결국에는 성난 괴물로 변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자신의 생각을 굳게 믿으며 기꺼이 생각의 포로가 된다

결국 행복은 우리가 생각을 어떻게 통제하느냐에 전적으로

좌우된다 -p55-


삶의 우여곡절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며 모든것이 제대로 돌아가는 
듯싶을 때 느끼는 환희 즉 한없이 즐거운 감정이 행복이다 -p31-

이책에서는 행복 과 불행 이 두가지에 대한 저자의 이야기들이 
두꺼운 페이지 안에 한없이 반복되며 설명되고 있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에 대한 물음 그리고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행복의 정의에 대해서도말이다
가령 물질적으로 풍요로우면 행복인가? 라는 질문에서는 일정부분
물질은 풍요를 가져오지만 어느순간을 넘어가면 그것이 무의미 하다는것
그리고 주변을 바라보면 물질적 풍요를 이루고있음에도 삶의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예로 들며 설명하기도 하고 때로는 불행에서 벗어나기 위한 잘못된
쾌락에 대한 지적도 이책에서는 하고있다 뿐만 아닌 불행의 실체까지...


행복이라는 키워드는 인류가 나타난 이래 항상 나타난 주제였던거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항상 행복은 이렇다 저렇다 라는 이론들이 등장하곤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행복의 방법은 자신에게 맞는 것이 존재하고 그것은

자신이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책은 나에게 있어 수많은 행복론중

하나를 제시한책으로 다가왔다 물론 와닿는 부분도 안와닿는 부분도있었으나

그것은 개인적 취사선택이기에 맞는 부분만 읽어도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행복하고 싶은 마음에 읽은이책 두껍지만 그만큼 나에게 적용할수 있는 부분들을

만날수 있어서 유익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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