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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나를 지켜낼 힘이 있다 - 원하는 삶으로 나를 이끄는 3가지 단어
쉬지아훼이 지음, 한유진 옮김 / 예문 / 2016년 11월
평점 :
인생이란 어차피 나 자신과 벌이는 한판 승부입니다 내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아예 시작조차 되지 않았을 것이기에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치를 수밖에 없는 경기인 것입니다 -9-
태어남이 고통의 시작이라고 생각한적이 있다 물론 지금도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불교에서는 이것을 벗어나기 위한 이야기들이 많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기도 하는데
보통사람인 나에게는 그것은 힘들고 피하기 어렵기도 하였다
어차피 살아야하는 인생이라면 더 나은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이것이 최근에 든 생각인데 이책은 그러한 나에게 있어 생각의 흐름을 바꿀 기회를
하나 주었다 아직 실천은 하지 못했지만 인지를 하게 해준 책이랄까 언젠가
꺼내서 쓸수있는 아이템을 얻은 그런느낌을 받았다
당신은 이제까지 세뇌당해왔습니다 교육에 세뇌당했고
미디어에 세뇌당했으며 기성세대에 세뇌당해왔습니다 그렇게 하여 인생을 타인의 의지대로
사회의 요구대로 살아온 것입니다 -15-
이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내 자신을 강화시키라는 것이다
그것을 세가지 자주성 자발성 자존성 으로 크게 이야기하고있는데 이는 외부의 악영향
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것은 자기 자신밖에 없다는 것을 저자는 전달하고자 하는거
같았다 사실 내자신은 저 세가지를 모두 갖추지 못했기에 더욱 크게 다가오기도 하였다
자주성이란 타인의 요구나 의지와 상관없이 자신이 주체가 되어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자주 는 스스로를 다스린다는 뜻의 자치 와 같으며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의 명령에 따르는
자율과도 일맥상통하는 개념입니다 -31-
자발성이란 한 마디로 원해서 하는 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적동기를 가지고 자기실현을 위해 발휘하는 능력입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알고 어디로 나아갈 것인지 결단하는 능력이기도 합니다 -109-
기회에도 자격이있다 -183-
타인의 인식과 사회적 위치때문에 내자신을 잃어버리는 원인이 되는 자주성의 상실에 관한 이야기
역시나 같은 이유로 자발성을 잃어버린채 자기자신의 의지와는 다른 노력을 하게 되는 이야기
그리고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자존성에 대한 이야기 이런 이야기들의 전개는
이 셋을 상실했거나 혹은 이들중 하나를 상실한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 혹은 자각을 느끼게
해줄수있으리라 라는 생각을 하며 읽어나갔다
비록 이러한 이야기에 공감을 하고 인지를 하여도 실천하는건 나이도 그건 힘들지만
그리고 이책을 읽은 나는 실천을 아직못하지만 언젠가 도움이 되리라 라는 생각을 하며
책을 마치었다 더불어 기회에도 자격이 있다는 183페이지의 짤막한 글에서
개인적으로 큰힘을 얻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