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주인이 되는 법 - 이상한 생각과 거짓 주장과 엉터리 믿음에 맞서기 위한 생각 길라잡이 교양 더하기 1
가이 해리슨 지음, 이충호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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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대로 살아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될것읻다
-폴부르제(프랑스 소설가) - 책속에서 -


참 흥미로운 책이다 생각의 주인이 되라는 내생각의 주인이 내가 아니란 말인가?
이책은 그런 책제목의 이유에 대한 답을 알려준다
이세상에는 나를 속이는 타인이 있는 것뿐만이 아닌 나자신을 속이는 뇌 가 있다
이것들은 삶속에서 나를 단순히 속이는게 아닌 인생 이나 재산을 빼앗곤 한다
어떻게 보면 내외적으로 잘못된 생각으로 나를 속이려는것들로 가득찬 세상일수도있는데
저자는 이런세상에서 생각의 주인이 되는 방법에 대해 회의론자 가 되라고 이책에서 이야기
하고있다 그렇다면 저자가 강조하는 회의론이란 무엇일까
그것에 대해 저자는 어떠한것이든 증거와 사례 검증을 통해 접근하라고 조언해주고있다
그리고 그방법과 자세가 이책에서 말하는 주된 내용이다

회의론은 무엇이든 깊이 생각하고 충분한 증거가 나오기 전에는 어떤 것도 믿지 않는 태도이다언제든지 자신의 생각을 바꿀 준비가 돼 있는 것이다 - 책속에서 -

과학자처럼 생각한다고 해서 픽션과 환상을 즐기거나 불가능한 꿈을
꾸지 않는 것은아니다 회의론자처럼 생각한다고 해서
아직 그 답이 나오지 않은 많은 질문을 부정하거나 무시하는 것도 아니다
나는 단지 거짓말이나 실수나오해 대문에 인생을 낭비하는 일을 최소화하려면
회의론을받아들이는게 좋다고 판단했을 뿐이다
또한 사기꾼에게 잘 속아 넘어가는 사람으로 살아갈 위험도 최소한으로 줄이고 싶었다 - 6 -

회의론에 대한 저자의 정의를 읽어보며 나는 회의론자인가 라는 생각을 했는가
절반이상은 회의론자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에서 소개하고있는
심령술 버뮤다 삼각지대 점성술등 의 대부분을 믿지않기도 하지만 항상 의심을 하면서 접근하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이런것에 대해 너무 이론적으로만 생각하는게 아니냐 세상을 딱딱하게
보느냐 하면서 반문하기도 하지만 저자의 말처럼 합리적이고 검증이 안된 믿음은
크게는 인생을 또는 시간을 허비할수있기때문에 피해가 적은 검증된것을 따르는게
낫지않나 라는 내 개인적마인드때문에 저자의 회의론자가 되라 ! 라는 생각에
찬성하면서 나또한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왔다는 것을 이책을 통해 다시 알게되었다



나는 회의론자 중에서 소설이나 영화 또는 비디오게임의 환상세계에 푹빠진 사람을 많이 안다단지 환상과 현실을 혼동할 때에만문제가 된다 한세계가 어디서 끝나고 다른 세계가 어디서시작 되는지 잘 구별할 수만 있다면 환상세계에 빠지는 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않는다 -42-

기억이 추구하는 우선 목표는 정확성이 아니라 기능적 가치이다 하버드대학에서는 기억을
연구하는 대니얼 섁터 는 뇌가
기억을 하는 방식은 고고학자가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유물에 의존해
과거의 장면을 재구성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 73-


저자는 회의론자이지만 개인적으로 UFO 나 외계인이 존재했으면 한다고 책에서 말한다
단 명확한 증거나 검증이 없기때문에 믿지않는것일뿐 관심이 간다고 한다 42페이지의 글처럼
그는 스스로 환상의 세계를 즐기면서 그가 생각하는 검증된 현실에 사는 사람이라고
책을 읽으며 느꼇다 사실 나도 ufo 나 외계인이 실존했으면 그리고 그것이 현실세계에
검증된 상태로 나왔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있기 때문이기도 하였다
저자는 책에서 또한 회의론자는 열린마음을 가지라고 누누히 말하기도 하는데
검증이 안된 믿을수없는 것이라도 나중에 확실한 검증이 된다면 믿는 자세를 가질것을
독자들에게 권하고 있다 가능성을 열어두는 열린자세를 말하는거같았다
또한 우리가 환상을 보거나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되는 원인중 하나로 부정확한 뇌에 대한
기능적인 서술도 해놓았는데 흥미로웠다 그의 말처럼 기억은 항상 정확한 것도 아닌
재편집되고 또는 왜곡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부분에서는 내 뇌는 지금까지
어떠한 것들을 왜곡하고 편집했을까 ? 라는 생각을 하게 하였다...

만약 대체 의학이 왜 정통의학이 아니라 대체의학으로 분류되는지 더많은 사람들이
이해한다면 대체 의학은지금과 같은 인기를 누리지 못할 것이다 대체의학은 그저 입증되지 않은
의학일 뿐이다 이것은 부당한 비판이
아니라 대체의학의 실체를 제대로 표현한 것이다 만약 공개적으로 과학적 절차에
따라 검증하여 유효하다는 것이
입증된다면 그 대체 의학은 그저 보통의학이 될거이다
따라서 대체의학은 입증되지않은 의학이라고 불러야 한다 - 135 -


이책에서 재미있게 읽을수있는 부분으로는 각종 의문이 남는것들에 대한
저자의 생각들이 담긴 챕터3부분 인데 마술 이나 유령 외계인납치들에 대해
과학적으로 그리고 현실적으로 왜불가능한지 에 대한 의문들을 이야기하고있어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이것들의 대부분을 나또한 어린시절에 믿었던 적이있었고
나이가 들어 책에서 저자가 반문한것처럼 나또한 반문했던 적이있었고 같은 의문을
품었던 적이있었기 때문이다 한예로 135페이지에서 말한 정통의학에 대한 부분에서의
저자의 이야기는 정말 공감되었다 생명이 달린 의학에 대해 합리적으로 생각하는것은
더욱이 중요하기때문이었다

이책을 읽으면서 나도 회의론자였지만 그리고 이책의 의견에 찬성하지만
오히려 현실세계 에만 집중하는 것이 마냥 좋기만할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 해보기도해보았고
스스로 회의론자에 가깝다고 생각하면서도 머리와는 다르게 가슴으로는 신기한것들에 대한
믿음이 약간은 존재하는 불안정한 회의론자라는 나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다
저자가 UFO가 실제로 있었으면 하는 바램처럼 나또한 여러가지 신기한것에 대해
있었으면 하는것 그리고 은연중에 믿는것들이 생각보다 많았기때문이었다
아마 저자가 말하는 회의론자가 아닌 반쪽짜리 회의론자가 내자신이 아닌가 라는
스스로의 인지를 가질수있게 한 책이었고 회의론자에 대해서 정확히 알수있는 책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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