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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시간의 재발견 - 노력은 왜 우리를 배신하는가
안데르스 에릭슨.로버트 풀 지음, 강혜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6년 6월
평점 :
절대음감이 운좋은 소수에게만 주어지는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적절한 환경과 훈련이 수반되면
거의 모든 사람이 발전 시킬수 있는 능력이라는 것이다 사카키바라의 연구는 절대음감에 대한 기존의
이해를 완전히 바꾸는 획기적인 것이었다 - 17 -
노력은 왜 우리를 배신하는가 라는 부재에 낚일수도있는 책 ㅋ
이책은 오히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내용이 안에 꽉꽉 들어가있는 책이다
책을 읽기전 나는 이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재능의 신화를 상당히 믿는축에 속했다
시간은 한정되어있고 같은노력이라면 재능의 차이가 그것을 뒤집는다는 나의 기존생각은
이책을 읽고나서 약간은 수정되었다 기존의 재능의 비율은 좀 줄고 노력의 비중은 좀늘어난정도로
바뀐것이다 하지만 역시나 재능이없으면 전문가의 경지에는 이룰수있지만 최고정점에는 힘들다
라는 기존의 생각은 바뀌지않았다
다만 노력의 중요성을 더욱 깊게 깨닫게 되었고
열심히 하기만 하는 노력은 실력을 정체시키거나 감쇠시킬수도있다는 것을 이책을 통해 알게되었다
그럼 이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노력의 재발견은 무엇일까?
그것은 노력의 방향을 올바르게 잡고 나아가는 것
그리고 우리의 뇌는 생각이상보다 적응력이 빠르기때문에 올바르게 개발을 한다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재능러들이 가지고있는 기술들을 얻을수있다는 것이다
그예로 책의 시작에는 재능의 발로로써 표현되는 수많은 것들중 하나인 절대음감 도 훈련을 통해
가질수있는 능력이라는 예시를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뇌의 적응력은 런던의 택시기사들이
그 복잡한 런던시내의 구석구석을 경험하고 인지하면서 뇌의 기능들이 증가하는것을 예시로들며
설명해주고있다 이외에도 이책에서는 여러가지 우리의 발전가능성들을 이야기 해주고있는데
특히 가장크게 다가온것은 뇌는 키울수록 발전한다는 것이었다 그것은 이책을 읽는 성인인
나도 해당될수있었기에 믿고싶고 크게 다가왔다
물론 어떤 경우에는 타고난 유전적 자질이 중요하다 신장 같은 신체적 요인이 중요한 분야에서는 특히 그렇다 - 21-
노력은 배신하지않는다 라는 전체적인 틀이지만 신체적 한계를 넘기힘들다는
저자의 이야기에 조금은 시무룩하기도 하였고 혹시 뇌도 신체처럼 뉴런의 확장속도나
뇌의 발전속도도 차이가 있지않을까? 라는 의구심도 들긴했다 뇌가 발전한다는 것은
이책에서 저자가 예시를 자주했지만 발전상의 속도의 차이가 자세히 언급되지않은것은
살짝 아쉬운부분이었다
압박의 강도를 계속 높이지 않으면 우리 몸은 새로 얻은 항상성에 안주하게 된다 그리고 이전보다 나아진 수준이기는
하지만 지속적인 발전은 멈추게 된다 - 87 -
연구에 따르면 성적이 좋은 학생일수록 자신이 언제 실수를 하는지
특히 집중적으로 노력해야 하는 어려운 부분이 어디인지를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 138 -
책을 읽으면서 내가현재 하고있는 헬스에 대해서도 접목하면서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저자의 말처럼 운동또한 압박의 강도 헬스에서는 운동강도를 높이지않으면 현상유지만 되고 발전이 힘들다는
사실을 생각하며 공감이 되었다 또한 올바른 노력의 방법론중에 하나인 자신의 단점을 객관적으로 보는 부분에서도
공감을 하게 되었다 사실 헬스를 시작하면서 느낀것이 한계를뛰어넘는 압박을 가해주지않으면 발전이 되기힘들고
또한 잘못된 자세를 하면서도 스스로인지를 못하면 발전이 힘들다는 것을 느꼇다 그러면서 이책에서 말하는
올바른 노력을 떠올리면서 비단 헬스뿐만이 아닌 내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든것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책을 읽고 느낀것은 노력도 중요하지만 그 노력에도 허 와 실이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약간만 방향을 바꾸면 그댓가도 엄청나다는 것도 말이다
이것저것 해야할것들이 많은 나에게 그리고 노력이 필요한 나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