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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망상
루퍼트 셸드레이크 지음, 하창수 옮김 / 김영사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내가 이책을 쓴 것은 과학자들이 자유로운 탐구를 제한하고 상상력을 금기시하는 독단에서 벗어날 때
과학은 지금보다 훨씬 더 흥미로워질 것이라는 신념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 p10 -
책의 주제와 내용이 상당히 놀랍고 충격적이었다 어떻게 보면 정설로 여겨지며
확정적으로 보이는 과학 이라는것에 도전의 느낌이 강했기 때문이다...아니 오히려
저자가 생각하는 과학 이라는 것에 벗어난 어떻게 보면 종교처럼 변해져버린 현재의 과학에
대해 비판 하고 개선점 과 의문점을 제시하는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나또한 과학이 우선적이라고 생각했기에 이책을 읽으며 과학에 대해 다시생각해보기도 하는
계기도 되었고 말이다 사실 지인들과 여러이야기를 하면서
그거 어떤연구에서 나왔는데 이랬대~
그게 과학적으로는 이랬대 ~ 라고 말했던 기억들은 누구나 한번있었을것이다
혹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않거나 초자연적인 현상 이나 사건에 대해 무조건적인
부정을 하거나 하는 사람들을 본적이있을것이다 나또한 그런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이책은 이러한것들에 대해 의문을 제시하면서도 나처럼 이런생각이 팽배해져간 과학계에
좀더 자유로운 사고를 전하면 좋지않을까라는 내가느낀 저자의 마음이 느껴진책이기도 하였다
대부분의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과학자들 역시 자신의 믿음에 반하는 증거보다는 자신의 믿음과
일치하는 증거를 더 쉽게 받아들인다 이것이 과학에서 기존의 확립된 정설들이 왜 굳건히 유지되는지를 설명해주는
이유다 - p108 -
이책은 이런 현재과학계에서는 거의 절대적으로 거부하는것
가령 물질과 에너지의 총량은 항상일정한가? 라는 질량보존의 법칙에 대한 의문제기 ..
가령 우주는 넓어지고 있는데 질량보전의 법칙에는 위배되지않는가? 라는 질문과
최근 유전자학의 발전으로 인간의 모든행동과 사고는 기계처럼 영혼없이 기계적인가 ? 라는
질문부터 혹은 텔레파시 와 같은 초능력의 영역까지 그 내용이 광범위하고 흥미로웠다
특히 저자가 드는 예시중에는 우리가 살면서 흔히겪는일상들에 대해...가령
누군가를 생각했는데 전화가 온다던가 자기가 생각한 예감이 현실로 다가오거나 하는것들 말이다..
흥미로운 주제들이 많지만 다소 어려운 내용의 책이기도 한데...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생각나기도 한책이기도 하였다..내가 과학에 대해 어느정도알면
정말 이책을 더욱 즐길수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던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