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은 내가 되는 것이다
허병민 지음 / 지식공간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타자의 시선은 지옥이다 라는 철학자 사르트르의 말처럼


우리는 어쩌면 삶에서 타자에게 상상보다 많은 영향을 받아가며 살아가고있는거 같다

저자 허병민님 또한 책소개에서 지금까지 자신이 아닌 남에게 보이는 삶 과 보여주고싶은 삶을

살아왔다고 고백을 하면서 시작하고 있다.


허병민이라는 작가가 있습니다 

그의 이력을 살펴보면 음 뭔가 화려합니다 로 시작하는 머리말에서 작가가 이책을 쓴 이력이

이책의 내용을 설명해주고있다 저자는 한동안 남에게 보여지기 위한 삶을 살기위해 무진애를쓰며

살아왔다고 한다 연세대학교 법학과 전공 과 그룹 발라드에서 활동 그리고 신춘문예당선됨으로써

어쩌면 현대의 우리가 원하는 소위 다양하고 수많은 스펙을 쌓으며 남들앞에서

다재다능한 사람으로 보였고 그것을 즐겼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느날 VJ가 되기위한 면접에서 " 당신은 무엇이 되고싶습니까 " 라는 심사위원의

질문에 자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고 한다

나또한 현재 무엇이 되고싶습니까 라는 질문을 받는 다면 어떻게 말을 할까 라는 생각이 

저자처럼 묵묵부답이 되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곤하였다


이책에서 또한 공감되었던 부분중 하나는 저자는 한때 아침형인간 새벽형인간 등과 같이

한때 대세가 되었고 유행이 되었던 인간상에 대하여 도전했다가 실패했다고 한다

그이유는 그런 새벽형 인간은 자신의 모습이 아니었기때문이었다

올빼미족인데 무리하게 다른 내자신을 찾다보니 맞지않고 원래의 올빼미족으로 귀화하면서

오히려 자신에 대해 찾았다고 하는 경험담에서 공감을 하지않을수가 없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쩌면 내모습을 잃어버린채 살고있는건 아닐까

나만해도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일종의 쇼를 많이 하며 내자신을 부정했던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고 내자신의 모습을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끔 한 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