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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철학 -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행복론
마광수 지음 / 책읽는귀족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마광수 교수 이 분의 작품을 처음 만날때를 기억해보면 정말
깜짝 놀랐다라는 말밖에 할수없었다.
다른 문학작품이나 인문학서적에서 보지못했던 내가 당시에 느꼇을때는
많이 선정적이다 라는 마음이 강하게 느껴졌기때문이다.
하지만 마광수 교수를 좋아하는 독자들은 아마 나와 같거나 비슷한입장일것이다
인간이 내면에 가지고 있는 성적욕망을 그리고 밖으로 꺼내놓기 어려워하는 부분을
하지만 정작 그렇게 외적으로 성적욕망을 자제하고 체면을 차리지만
정작 밤에는 욕망을 드러내는 사람들의 실제상황을 마광수교수님은 글로써
어쩌면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희열을 글로써 제공해주고 있다
비록 너무 외설적이다라는 느낌이 아직은 강한것이 입장이지만
인간의 욕망을 이렇게 눈치보지않고 써내려갈수있는 이분의 강한필체와
스스로 말하는 성적욕망의 배설 과 자유에 대한 이야기들은 항상 시원하게 느껴졌다
이책은 그러한 마광수 교수님의 인생철학들이 담겨져있는 책으로
그가 살아왔던 세월 과 그동안 쌓아온 지식으로써 인생에서 행복론을 이야기 하고있는책이다
연애는 끝이 있지만 결혼은 끝이있다 결혼을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누군가 만약 한다면
스스로 책임을 져야한다는 그의 책속이야기 그리고 다른 책에서 말하는 용기를 가져라 대신
때로는 비겁이 필요하고 더욱 세상에 보탬이 될수있는 이야기 등등
기존의 상식을 뒤엎고 납득할수있는 철학들을 느낄수있었다
역시나 마교수님의 강한필체가 부담스럽게 다가올때도 있었지만
이분의 매력은 역시 이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분의 책에서 항시 등장하는 성적예찬또한 약간의 유머러스한 이야기와
역사와 철학에 비유하여 표현하는 부분도 느낌있게 다가왔다
항상 읽기전 마광수교수가 항상 말하는 배설의 욕구를 책으로 만났을때
즐거움과 시원함을 느꼇는데 이책 또한 그러한 책이었다
물론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편견을 없애고 읽어보면 참많은 것을 느낄수있는책이
라고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