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성공 DNA를 깨워라 - 하버드대 잠재력 개발 프로그램
정효경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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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나무타기를 가르치고 곰에게 점프를 가르친다고 생각해보자.

그리고 강아지는 나무타기를 하기 싫어하는 마음도 있고 곰또한 마찬가지이지만

세상의 바람때문에 억지로 익히려고 노력한다고 생각해보자

뭔가 이상하지않을까..


물론 어느정도 열심히 하면 가능하거나 실력이 늘수있지만 노력 대비 효과 는

크게 좋지 않을것이다


그렇다면 어떤게 효과적일까? 강아지와 곰의 장점 그리고 좋아하는것을

훈련시킨다면 아마 예를들었던것들 보다는 효과와 그리고 스스로 행복감을 느낄것이다


이책 " 나만의 성공 DNA를 깨워라 " 는 그러한 자신이 제일 강점을 나타내고 행복감을

느끼게 해줄수있는 DNA를 스스로 알고 그 일을 할수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그렇다면 이책에서의 DNA는 무엇일까?

이책에서 성공DNA 는 다중지능이론(MI)으로 하버드대학교의 하워드 가드너가

기존의 지능검사를 비판하고 인간에게 있어서 9가지 지능이 있으며 사람은 각기 다른

지능의 강약점이 있다고 이야기 하고있는 이론이다.


이 9가지의 지능들은

언어지능 대인관계지능 논리수리지능 공간지능 신체지능 음악지능 자연탐구 지능

봉사지능 감각지능 으로 사람마다 각지능의 강약점이 있다고 한다

물론 전체적으로 평균이상인 사람도있지만 말이다.


그렇다면 이책에서 는 이러한 다중지능이론으로 무엇을 이야기 하고싶은것일까

그것은 바로 이러한 다중지능이론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자신이

제일 잘할수있고 즐거워하는 것을 파악하여 스스로를 성공의 길로 더욱 빠르게 가는

방법을 이야기 해주고있다.


사람은 누구나가 강점과 약점이 있고 성향도 틀리다고 한다

그리고 누구나 잠재력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몇몇 사람은 자신의 최대잠재력을

평생 알지 못하거나 혹은 알고있으면서 다른일을 억지로 하고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며

하고있다.

이러한 부분을 스스로 파악하고 개발하고 성공으로 가기위한 길을 찾는것이 이책의 주요 내용이다

각 지능에 대한 높낮이에 따른 직업들과 장점 그리고 약점을 이야기 하고있는 책이다

이책을 읽으며나는 나의 최대장점인 지능이 무엇일까 라는 생각 그리고 아직

파악하지 못한 내 자신에 대한 의문도 들었다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산다는것은 얼마나 좋은것일까

나뿐만이 아니라 몇몇 사람들은 자신이 무슨일을 하면 즐거울지 혹은

나의 잠재력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다중지능이론 을 언젠가 한번 받게 된다면

나의 강점 과 약점 그리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큰도움이 되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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