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 What? - 삶의 의미를 건저 올리는 궁극의 질문
마크 쿨란스키 지음, 박중서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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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많은 책을 읽어왔다고 생각했지만 나에겐 참으로
특이하고 한편으로는 매우 어려운책이 바로 이책이었다

흔히 책을 읽으면 대부분 저자가 독자에게 말하고자 하는
텍스트의 나열이거나 소설의 경우는 독자들이 저자의 세계관을
텍스트에서 머리고 끌어와 상상을 하며 그리며 읽는것이 대부분인데

이책은 참으로 특이했다

그 이유는 이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What? 으로 시작해서 What? 으로 끝나기때문이다


질문에 이어 그 다음에 대한 질문 끊임없이 질문으로 가득찬 책이
이책이다 수많은 질문들에 정신이 아찔할정도였다..
하지만 이러한 질문들의 연속성에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한다는 묘미가 이책에 숨겨져있다

이책의 서문에 저자는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 수많은 고전 가운데 질문으로 시작되는 책이 몇권이나 되는지
생각해본적이 있는가?
자본주의의 고전인 에덤스미스의 국부론도
공산주의의 고전인 칼마르크스의 자본론도
심지어 성서조차 질문으로 시작되지않았는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는가?
질문으로 시작하지 않는 다면 우리는 어떻게 답변
을 찾아낼수 있는가?

 

이렇듯 저자는 질문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시작으로
본격절인 질문던지기를 끊임없이 시작한다

이러한 끊임없는 질문들은 읽는 이로 하여금 저자의 생각의 질문에
따라 동조하기도 하고 나같은 경우는 다른쪽으로 생각하면서
오히려 같이 질문하며 읽게 되었다
질문을 하는 책속 저자의 텍스트에 내가 반대로 질문을
던질수 없다는점이 있지만
나 혼자 저자의 방식에 빠져들어 혼란속에 빠져든채
이책을 마무리 지었다

참 독특했던 이책 어렵지만 독특한맛에 또 사유의 시간을 가질수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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