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메일 리스크 Female Risk - 여자를 아는 것은 이제 생존의 문제다
한상복.박현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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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94 " 한번도 답이 나온적이 없는 문제이자 30년 이상 여성정신을 연구해온 나로써도 답할수 없는 문제가 있다 "

         " 여자들은 도대체 무엇을 원하는가 ? " 하는 문제이다.

          - 지그문트 프로이트 -

 

정신분석학의 선구자였던 프로이트 조차 여성의 심리 원하는 방향을 몰랐다고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알다가도 모를 여성들에 대한 심리에 대해 쓴책이다.

이제 시대는 알파걸 골드미스 슈퍼맘 등 여성들이 과거 가부장제에 억눌렸던것들을

벗어던지고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며 그 지위가 나로 향상이 되어가고 있는 시대이다

과거에는 남성들의 영역이었던 군대에서도 여군이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대기업이나 공기업 그리고 법조계등 여러곳에서 과거 그어떤 시대때보다

여성들의 활동이 활발하고 여성의 지위가 과거 어느시대때보다 활발한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시대 그만큼 여성을 자주 마주치는 기회가 많아진만큼

이책을 읽는 나쁜만 아니라 많은 남성들은 여성을 알고싶어하며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책을 선택했고 이책은 그러한 여성들의 알수없는 심리와 행동에 대해

폭넓게 설명해주고 있는책이다 책 곳곳에는 아 맞아! 하면서 나또한 인생의 짧은 경험으로

느낀 여성의 다른점들을 공감했고 몰랐던 부분들도 공감할수있는 부분이 많았다

 

p.24 미국 조지타운대 언어학과 테보라 캐넌에 따르면 남녀의 대화 방식부터가 판이하게 다르다

      남성은 정보전달을 위한 리포트토크를 하지만

      여성은 친밀한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라포크토크를 한다

 

부분을 보면서 나뿐만 아니라 많은 남성들 혹은 여성들 또한 느끼지 않았을까 하는

부분이었다 나또한 공감을 하였던 부분이기도 하였다.

남여는 염색체 뿐만아니라 많은부분 이 다르다고 항상 나는 생각해왔다 그중에 하나가

언어였다 가끔 서로 무슨말을 하는지 답답해하며 싸움을 하는 경우를 보거나 혹은 느꼇던

경험이 있을것이다 언어의 방식이 달라 서로 소통이 안되 불거진 일들말이다

이처럼 남녀는 소통의 방식부터 다르다고 한다

개와 고양이또한 소통의 불협화음으로 오해를 한다고 하는데

비유하자면 그런게 아닐까? 그래서 이책의 남녀의 소통에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 그리고 여성의 소통방식에 대해 느낄수있었다

 

 

참으로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성의 심리학적 과 행동학적 이야기들이

이책에 속속들이 나와있었다 여성에 대한 궁금증 그리고 호기심들이

많이 해소되었고 몰랐던 부분이 있었다

이책은 여성에 대해 궁금증이 있는 남성뿐아니라

여성분들에게도 권해보고 싶은 그런책이다 남성에게는 궁금증 해소를

여성에게는 자신도 몰랐던 표현하기 힘든 심리상태를 공감할수있는

책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든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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