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돈 걱정없이 살고 싶다 - 적게 벌어도 돈에서 자유로워지는 법
김선화 지음 / 원앤원북스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돈걱정없이 살수 있으면..?

하는 생각을 안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어렸을때는 아주 어렸을때는

몰랐다가 점점 나이가 들수록 걱정이 쌓이고 커지는 문제가 하나가 돈문제가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어렸을적 " 돈이 웬수다 " 라는 말을 어른들이 하시는

모습을 보고 " 왜 그럴까? " 라는 생각을 했던 시절도 떠올려지지만

 

어느덧 나는 사회인이 되었고 " 돈 " 이라는 것에 얽매여 하루를 살고

사람을 만나고 행동을 하는 어렸을때 내가 생각하던 속물화가 되어버린거 같았다

여전히 돈걱정을 하고 있으며 돈과 씨름하던중 이책을 만나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책 나는 돈걱정없이 살고싶다 라는 책은 어떤책일까?

 

이책은 돈에 대한 재테크 방법이나 경제지식을 나열한 전문적인 경영서 라기보다는

돈에 관한 나의자세 생각들을 다시 한번 잡게 해주는 책이다

돈을 버는 방법보다는 돈을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를 잡게해주는 느낌이 더강한

책이 바로 이책이다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방법론은 시중에 많은 책들이 있었지만

이책은 방법론 보다는 자세론이 더 중심이 되는 책이라

신선함과 새로움 그리고 놀라운점을 알게 되는 책이다.

 

p31. 2002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대니얼 카너머 은 돈과 행복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연구결과 돈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은 있지만 일정기간 돈의액수가 올라가면 행복감이 정체되는

       경우가 있다

 

 

우리는 부자들은 사고싶은것을 사고 하고 싶은것을 하며 산다며 행복할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돈이 많으면 행복할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이 생긴다 하지만

사람의 욕심과 욕망은 끊이 없으므로 일정수준 이상 부가 축척되면 행복감이 정체되거나

오히려 돈으로 인해 걱정이 심화 되기도 한다

부유한 부자들이 간혹 뉴스에서 우울증으로 자살을 하거나 돈에 얽힌 가족문제등이 그예가

아닐까ㄹ고 나는 읽으면서 생각해보았다.

 

 

p71  라테요인 이라는 말이 있다 미국의 재정전문가인 데이비드 바흐가 처음 고안한 말로

       " 별생각없이 사소한 것에 쓰는 낭비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돈에 대한 자세론을 나타내는 이책은 이처럼 돈에 관한 자세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우리가 쓰는 1달 혹은 하루 동안 쓰는 돈을 보면 의미없이 가치없이 쓰는 돈이 의외로 많다고

한다 그것을 1년 혹은 10년으로 바라본다면 엄청난 돈이지 않을까?

나도 생각해보니 의미없이 쓰는 돈들이 한달에 꽤나 많은거같았고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돈에 대한 생각과 자세관을 다시 잡게 해준 이책

이제 돈을 버는 20대로써 앞으로 남은 경제생활에서 큰 가르침을 준

지침서 같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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