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명리 知天命理 : 입문편
덕연 김재천 지음 / 지천명 / 201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예로부터 사람은 자신의 미래를 알고 싶고
점쳐보고 싶은 욕망이 있었다
그것은 비단 서양뿐 아니라 동양까지 인류에 있어서
자신의 미래를 알고싶고 예측해보고 싶은것은
본능이었던 거 같아 그로인해 역사적으로 수많은
학자들이나 사람들이 미래를 알수있는 방법이나
혹은 천기 나 여러가지 것들을 이용해서 점쳐보려고
시도하였다

이책은 동양에서 나온 명리학 에 대해 쓴책이다
명리학이라 함은 어렵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물론 어려운 분야가 사람의 길흉화복을 점치는것이
쉬울리가 없기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관심이 있었다
주역이나 혹은 서양의 점성술에도 관심이 많았던
나는 동양의 명리학이라는 분야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었기때문이다 흔히 들어만본 음양오행의 조화 사주팔자
운명 등에 대해 너무나도 관심이 있었지만
역시나 쉽지않은 분야이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힘든것이
사실이었다 이책은 그러한 어려운 것을 쉽게 풀이하고
책에서도 입문 편이라고 적혀있기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다른 명리학 서적보다는 쉬운편이지만
역시나 어려운건 사실이다

이책을 단번에 읽는다는것은 역시 무리이다
명리학은 깊은 동양철학이라고도 할수있기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지 한번 읽고 이해하기는 무리이다
하지만 틈틈히 꺼내서 읽어보면 좋을거같은 구성의 책이다

사람의 운명은 명리학이나 다른 운명을 점쳐지는 곳에서는
정해진 운명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다양한 궤도로 바꾸어나갈
수 있다고도 한다 하지만 명리학을 알면 자신의 길을
좀더 올바르게 수정할수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한번 읽고 이 폭넓은 명리학의 세상을 이해할수없었지만
되풀이 해서 읽으면 더욱 깨달음과 내가 알고자 하는
것을 얻을수있는 책인거같다 그만큼 여타 다른
명리학서적보다 쉽게 씌어져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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