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선 심리술 - 단숨에 마음을 가볍게 하는 기술
구리하라 마사나오 지음, 신주혜 옮김 / 지식여행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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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1930년 도쿄출생의 신경정신과 의사였으며

현재는 많은 기업의 직장내 정신카운슬러로써 활약했던

경험많은 저자의 책이다

 

이책은 심리적으로 많은 상처 를 받고 자기자신을 찾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을 개선할수있는

방법을 저자의 폭넓은 경험으로 이야기 하며

원인과 자신의 견해를 밣히고 있는 책으로써

어떻게 보면 전문적인 심리학 및 의학용어보다는

 

저자의 경험들과 그 경험속에 있는 사례를 풀어냄으로써

어렵지 않게 읽어내려갈수있는 책이다

 

chapter1 마음에 안식처가 있습니까? 를 보면

이책에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과 왜 이책의 제목이

자기개선 심리술인지 알수있다

 

요새 현대인들은 우울증을 많이 격고 있다고 한다

헌데 저자가 느끼는 현대인의 우울증은 격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나 그 증상이나 깊이는 과거에 비해 약화되었다고 한다

즉 환자는 늘어났지만 강도는 약해졌다는 이야기였다

그 이유로는 자신이 스스로 우울증이라고 생각하는

어떻게 보면 자기최면때문이라고 한다

즉 자신을 개선하지 못하고 다른 고통을 우울증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이야기였다

 

이책의 내용은 그 내용은 다르지만 이 chapter1처럼 현대인들의

다양한 마음의 불안 부정적불안이나 직장관계의 괴로움등을

심리학적인 이야기와 사례로 쉽게 풀어내고 있다

그 원인들은 chapter1과 같이 자신을 개선하지 못하고

일종의 불안때문이기도 하고 말이다

 

다소 더 깊이가 있었으면 어땟을까 라는 아쉬움이 들었지만

편하게 사례와 오랜경험을 쌓은 저자의 이야기들덕분에

편하게 읽을수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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