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의 물결 - 자원 한정 시대에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제임스 브래드필드 무디 & 비앙카 노그래디 지음, 노태복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얼마전 기회가 따르게 되어 환경과 자원 에너지에 대한 책을 몰아서 

읽은 적이 있었다 대기의 경우에는 대기학자들의 견해로는
수십년이 안되서 대기는 심하게 망가질 것이며 그로인해 남극의 빙하
알래스카가 지구온난화로 인해 수심이 급상승해 인류에 피해를 입힐것이며
또한 지구상에 살고있는 생물체들의 엄청난 수가 멸종할거라고 했다
하지만 더욱 문제는 우리는 알면서 대처를 잘하지 못하는 것 그리고
자본가들의 이익때문에 이것의 방지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데 
있다고 하였다...

이책의 주제인 제6의 물결 역시 소모되는 자원에 대한 이야기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책에서 말하는 제6의 물결은
그 이전이 산업혁명이나 정보통신혁명 등 소모적인 물결이었다면
제6의 물결은 이제는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소모하고 재활용하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
그렇다 이제는 소모방식의 자원만으로는 한정된 자원으로는
발전이 무리이며 그것이 정해진 수순인 이상 이제 새로운 물결은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극대화하거나 재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시대가 열리지 않을까 나는 공감을 하였다
우리는 너무나도 무분별하게 에너지를 낭비하고 살아온 댓가이고 또
어쩔수없는 새로운 물결이 바로 이것이라고 나는 공감을 하였다

이책에서 말하는 다양한 자원재활용 방식은 수도없이 많았다
한예로 이책에서는 우리가 헬스장에서 소모하는 운동에너지를 런닝머신에
발전기를 연결하여 헬스장 자체전력으로 이용하는 방식

그리고 과거에는 쓰레기라고 치부했던 것들의 에너지화 등에 대해
새로운 길을 제시 하고 있다

그리고 전세계에서 자원을 보존하여 오히려 시간이 지난뒤에는
자원이 파괴된곳이 그 파괴된곳을 유지하느라 드는 비용이 더커 손실이 크다는
사례등을 통해 이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게되었다

제6의 물결 은 반드시 올거같았고 다른 물결들보다 걱정이 되는것은
그만큼 지구의 자원이 극도로 소모되었고 미래가 좋지않다는 것을 반증
하는것이 아닐까 라는 마음으로 이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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