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생의 한가운데에서

언제나 생의 한가운데에서 - 이제 당신을 위해 살아야 할 시간
엘리자베트 슐룸프 지음, 이용숙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9월

이책은 책의 제목처럼 생의 한가운데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노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있다

노년이란 무엇일까 

늙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우리는 해본적있을것이다

지금 이순간도 늙고있고 젊음은 뒤로 밀려나가고 있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늙어가는것 과 노년에 대해 생각을 더 해보게되었다

저자는 이책에서 이런말을 하였다

늙어가는것에 대한 두려움은 늙음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이 크게 작용한다고 

말이다.

생각해보라 우리가 생각하는 늙음 나이듧에 모습을 상상하면

좋은것들을 상상하기 어렵다 실험에서도 노인이라는 이미지를 표현하라고 하였더니

허리가 휘고 눈이 침침하고 걷기가 힘들고 여기저기 아픔을 호소한다는 표현들로

가득하였다고 한다

나또한 노인이라는 이미지를 상상해보면 그러한 부정적인 것밖에 상상이 되지않았다

그래서 나이듦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는게 아닐까 라는것을 나 스스로도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이책에서는 나이듧을 받아들이라고 하였다 그것은 어쩔수없는 순리이며 우리가 이겨내야할

관문중에 하나이다 피할수없는 길이니 말이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긍정적으로 대처하는법과 이야기들이 이책속에는 담겨있다

그리고 생각하게 만든다 나이가 들면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가고

그리고 우리가 젋음이라는 것이 있어서 할수있었던것들을 하나둘씩 놓게 되고

인간으로써의 생산력을 읽게된다 그럴때 나는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극복해야할것인가

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한다

그리고 현실에 대한 생각도 하게 한다

아직 젊음이라는 기운이 있는 나이지만 이책을 읽고 나또한 언젠가 그날이 올

노년에 대해 생각을 한번해볼수있게 하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