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고칠 수 없는 병은 없다

세상에 고칠 수 없는 병은 없다 - EBS 의학 다큐 [명의] 완결판
EBS <명의> 제작진 지음 / 홍익 / 2013년 9월

EBS에서 한창 인기가 있었던 명의 라는 프로그램을

예전에 즐겁게 본적이 있었다

질병이라고 하는것은 언제나 거부감과 불안감을 갖게 하였는데

그 프로그램은 질병이라는 것이 어떠하고 어떻게 치료할수있으며

예방법부터 종류 치료법에 대해서 퀄리티 높게 방송하고 있어서

건강에 관심이 많은 나는 불안감과 거부감보다는

희망 과 때로는 몰랐던 질병에 대한 지식을 얻을수있어서 

좋았다

그러다가 그 프로그램을 언젠가 안보고 그렇게 잊혀져있다가 이책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리고 읽게 되었다.

현대사회가 발전하고 또한 의료도 발전했다 그에따라 병도..발전(?)

하게 되었고 아직도 병과 의료는 끊임없는 전쟁속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쟁에서도 다양한 전략과 전술이 있듯이

병에 따른 치료법도 다양한 전략전술이 있다

이책에는 그러한 다양한 병에 대한 다양한 의료법과 치료법

뿐만 아니라 각질병에 대한 설명과 치료방법 또는 치료율 등

폭넗은 의학적인 지식을 간단히 보고 또 깊게 볼수있게 설명해 주고 있다

1부 암 편에서는 내가 몰랐던 암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더 넓게 알수있었다

암이라고 하면 난 반드시 불치의 병이거나 치료가 힘든질병인줄 알았으나

암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고 경과가 있고 치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2부에서는 이제는 성인들이 아닌 청소년들도 격게 되는 성인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1부와 같이 전해져있었다

또한 3부 만성질환에서는 내가 격고 있는 호흡기 질환편이 있어서 더욱 관심있게 보았으며

4부에서는 남들에게 말못하는 변비나 치질 배뇨장애 와 같은 우리가 부끄러워할수도있는

질병에 대해 알기쉽고 세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의학서적이라고 하면 어렵다는 인식이 있을수있는데

이책은 방대한 질병에 대한 정보뿐아니라 쉽게 읽을수있어서

좋았다 관심이있는 질병에 대해 찾아보며 골라서 읽을수도있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