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바꾸는 생각 - 창의력 분야의 세계적인 대가 마이클 미칼코의 최신작!
마이클 미칼코 지음, 박종하 옮김 / 끌리는책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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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많이 알수록 창의성이 떨어진다고

지식이 많아질수록 창의성이 무뎌질수있다고..

그래서 그럴까 어린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어른인 우리들은 부러워한다.

하지만 우리도 분명 어린아이들처럼 창의력과 상상력이 무궁무진했던 적이 있고
그런적을 기억하고 있을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못하고 아이들의 그러한면을
부러워하고 있다

왜 그럴까? 저자는 말한다 정답을 아는 순간 그 답때문에 창의력이 죽는다고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논리와 정답을 배우게 되고 또 그것을 이용해 세상을 살아가게
된다 학교에서 배우는 교육도 시험을 잘받고 더좋은 평가를 받을라면
정해진 문제에 정해진 답을 해나간다 그렇게 10여년 그러한 교육을 받으면서
우리의 창의력은 무뎌져 간다

아인슈타인이 말했다 지식보다 중요한것은 상상력이라고
이책은 우리 어른의 입장에서 보았을대 우리가 잃어버린 상상력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생각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인간은 나이가 들수록 고정관념에 사로잡힌다고 한다
가령 코카코카 라고 적힌 콜라병을 넌지시 보여주면
사람들은 그것을 코카콜라 라고 읽게된다고 한다
머릿속에 콜라병과 코카 라는 단어때문에 그뒷단어를 무시하는것이다
이것이 일종의 고정관념의 패턴이라고 한다

생각해보면 세상의 천재들과 기발한 발명품은 상상력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것을 인류의 발전을 도모했다

그렇다면 생각을 바꾸는 생각이라는 것은 이런것이 아닐까?
그리고 저자의 말중에서 가장 가슴에 와닿았던것은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창의력 을 얻을려면 서로다른 두개체를
섞을 줄알아야 한다 칫솔과 세차장이 서로 섞여서
진동칫솔이 나온것처럼 세상의 모든고정관념 서로 다른것을 
섞어야지만 창의력이 나온다는것이다

나는 지금 고정관념에 빠지고 살고있던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며
어느새 창의력과 상상력을 잃어버린 어른이 된 내가 슬프기도 하는 
마음이 들며 이책을 잃었다

그리고 다시 어린시절의 나처럼 창의력을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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