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 경지에 오른 사람들, 그들이 사는 법
한근태 지음 / 미래의창 / 2013년 7월

 누구나가 고수가 되고싶다 

 고수라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 싫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세상에는 고수라는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 그리 많지않으며

되기조차 힘든다 그래서 누구나가 동경하는 것이 고수이다

이책은 저자 가 수많은 각사회계층의 고수들을 만나면서

격었던 그리고 그들에게서 느꼇던 공통점과 또 자신의 인생경험들을

총 종합해서 고수들은 어떠한 생각을 가졌는지 어떻게 행동하는지

어떤 패턴이 있는지를 기록해놓은 책이다

수많은 자기계발서가 있고 이러한 내용의 책들이 많지만 우선 이책은

재.밌.다

흔히 책을 읽는 사람들이 말하는듯이 술술 읽힌다 그것이 우선 이책의

최대 장점이자 식상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의 나열이 있는 그런

계발서가 아닌 실제로 성공한 수많은 사람을 만난 저자의 경험이

녹아드는 책이라고 할수있다

나는 이책에서 여러가지 공감을 느꼇다 그중하나가

고수가 되려면 우선 시작을 하라 도전을 하라 라는 것이다

사람은 일생동안 자신의 잠재력과 자원을 다 못쓴다고 한다

비행기를 예로 들어봐도 날기전에 거의 모든 연료를 쓴다고 한다

말만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 계획만하는것은

연료걱정을 하며 추진을 하지 못함며 연료(재능)를 낭비하고 있는

비행기와 같은게 아닐까 라고 나는 이부분을 읽으면서 느꼇다

또한 저자는 일을 열심히 하는것보다는 잘하라는 것을 강조했다

흔히 하수들은 일을 복잡하고 쓸데없이 많이한다고 한다

사람은 주어진 하루 24시간이 공평한데 하수들은 이것저것 열심히는

하지만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한다

그렇다면 고수들은 어떨까?

여행의 초보와 고수들을 예로들면 여행의 초보들은 부담스러울만큼

많은 짐을 들고 다닌다 하지만 고수들은 어떤가?

대부분이 짐이 하수들보다 적다 불필요한것들을 생략하며

효율적으로 한다는것이다.

우리가 아는 다양한 분야도 이와 다르지않다 그걸 저자는 설명하고 있었고

공감이 되었다

간만에 좋은자기계발서 그리고 그에따라 재미있는 책을 읽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비유법이나 술술 읽힌다는 점에서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