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씽 The One Thing -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게리 켈러 & 제이 파파산 지음, 구세희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3년 8월
평점 :
품절


 p143  경주마처럼 옆을 볼수없게 눈을 가리고 인생에서 불편한 것들을 싹정리하라


이말이 이책이 말하고자 하는 한부분이라고 다읽고나서 느꼇고 

이글귀를 읽고 많은것을 느끼게 되었다.


나또한 무언가를 하기위해 더많은 것을 해야하고 보아야 한다고 느껴서 정작

내가 가는 목적지를 정면에서 올바르게 가지않고 

가다가 정체하고 때로는 휴게소를 들르면서 너무 산만했기때문이었다


가끔 생각해본다 너무많은 것을 하려고 하는것이 아닌가 라고 

그리고 이책에서도 말한다 너무많은것을 하기보다는

목표의식을 가지고 하려고 하는것 제일중요한것을 하라고


또 이책에서 공감되는 말이 또 있었다 그것은 우리가 너무많은 일을

차례대로 하는것이 아닌가 라는점이다


인간은 집중력이 한계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제일중요한일대신

순서대로 하다보면 막상 제일중요한것을 놓혀버리는 실수를 한다고 이책에서는 말한다

또한 멀티태스팅이라는 요새 사회에서 요구되는 인재상에 대해서도 저자는 따끔한 일침을 

가하고 있다 사람의 뇌는 결코 멀티태스팅이 힘들다는 것이다 물론 가능한 사람도 있긴하지만

대부분은 하지못한다는 말이다.


멀티태스팅을 하면 가령 두가지 일을 하면 한가지는 실수를 하거나 능력을 다 쏟을수없다고 한다

이건마치 운전을 하면서 핸드폰을 하는것 과 다르지않는 다고 한다


길가는 사람에게 길을 물어보면 길을 멈춘다 자세히 알려주기 위해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말에 공감했다 멀티태스팅을 하려고 하는 내자신을 보며 뿌듯해 하기도 하였지만

그로인해 기억을 되돌려보면 수많은 실수를 하였기때문이다


또한 이책에서 저자는 말한다 

의지라는 것은 핸드폰배터리처럼 급격히 소모된다고 말이다 의지를 계속 불태우려면

도전정신보다 목적의식이 있어야 한다고


나무를 베어달라는 부탁을 하면 도전적인 사람은 도끼를 어깨에 짊어매고 가지만

목적의식이 있는사람에게 부탁을 하면 전기톱이나 혹은 효율적으로 나무를 자를 방법을

찾아 헤맨다고 말한다


이책을 읽으며 나는 다시 생각해보았다 나는 너무도 많은것을 못할것을 욕심내고 있지는 않았나

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단하나는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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