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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는 도대체 왜 그럴까 - 남자의 내면을 이해하는 최고의 바이블
런디 밴크로프트 지음, 정미우 옮김 / 소울메이트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그 남자는 도대체 왜 그럴까
이 책은 제목처럼 그남자는 도대체 왜 그럴까 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있는책이다
그렇다면 이책에서 말하는 그 남자는 누구인것일까?
다름 아닌 학대하는 남자들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누구를? 바로 여성들을 학대하는 남자들에 대한 보고서 이다
이책의 저자 런디 밴크로포트는 17년동안 가정폭력과 학대하는 남자의 행동을 연구해온
최고의 전문가 이다.
그런 그의 17년동안에 만나오고 경험하고 상담해온 헤아릴수없는 많은 경험들이
이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리고 내가 미쳐 몰랐던 가정폭력의 다양한 이면과 이야기들이
이책에 담겨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대부분 남자는 여자를 때려서는 안된다 라고 생각하고 그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그것이 연인관계이건 부부관계이건 학대 하는 남자들이 존재한다
더욱 놀라운점은 이런 남성들 스스로 자기 합리화를 한다는것이다.
즉 " 나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어쩔수없이 하는 거야 "
" 가정일을 하지않고 방탄하게 생활하는 아내를 위해서 하는거야 "
라는등 자기 합리화를 한다는것이다 이것뿐 아니라 학대자들은 다양한 전략전술을 구사하며
자기 합리화및 법의 수사망에서 피해간다
술을 이용하여 아내를 학대한것은 술때문에 그런것이다 라며 자기의 잘못을 희석시키기도 한다고
한다 놀라운것은 그러한것을 계획하고 일부로 술을 먹는 학대자들도 존재한다는 사례들에 있었다
그것뿐 아니라 정말 놀라우리만큼 다양한 학대의 패턴들과 외부의 눈속임이 많았다는것이다
더욱 이책을 읽으면서 가슴이 아팠던 점은 아직 우리사회에서는 가정폭력에 대한 법과 상담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지지않은거 같았다 이책의 세계관은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나라이지만
우리나라는 더더욱 이런것이 약하기 때문에 읽으면서 내심 걱정이 되기도 하였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학대하는 그들을 이해할수있을까?
나는 이책을 읽으며 아직도 학대자들의 내면에 대해 알수없는 화를 느끼고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