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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오브 엑스
A. J. 몰로이 지음, 정영란 옮김 / 타래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A.J 몰로이라는 작가의 신간
그리고 19세 미만 구독불가 라는 경고판
이 두가지가 이책을 끌어당기게 하였고 개인적으로 즐겨읽지 않는 로맨스소설을 읽게된 이유중에
하나였다 A.J몰로이라는 작가의 네임벨류와 또한 19세 미만 구독불가 라는 경고판이 가져다 주는 호기심..
원래 하지말라고 하는것과 보지말라고 하는것은 더하고싶어하는것이 인간의 욕구
게다가 19세보다 10살정도는 더많은 나는 왜 아직도 19세 미만 구독불가 라는 경고 가 왜이리
궁금한지 모르겠다..
그리고 읽게 된 이책
" 사랑은 인내 하는것 나머지는 안개속이다 "
라는 이책의 뒷표지에 적힌 대로 이책은 19금 로맨스 소설이자 저 문구가 왜 나오는지 왜 나올수밖에 없는
지 책을 다 읽고나서 알수가있다.
이탈리아로 공부를 하러간 가난한 여인 이여인은 친구와 같이 살고있다
그러다가 친구와 맛있고 비싼! 점심을 먹다가 이둘은 너무 분위기에 취한채 너무비싼
비용의 음식을 먹게된다
난감해 하는 두 소녀(?)
계산서를 보며 한숨을 짓는데... 가난한 학생들이 무슨돈이 있을까..
그런데 그때 백마탄왕자 처럼 등장한 한남자 그리고 들려오는 종업원의 말
" 저분이 계산하셨습니다! "
한국의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유치해보일수있는 남자의 배려가 나오고
그렇게 여자와 남자의 첫만남이 시작된다.
그리고 둘의 사랑이 커져오고...
맞다 남자는 역시나 엄청난 재력에 엄청난 미남이다 여기까지
뻔할뻔자의 신데렐라 스토리 같은 느낌이 들지만 이것은 저자의 필력으로 커버가 어느정도 가능했었다
그이후 남자는 미스테리한 것을 여자에게 요구하며 여자는 알수없는 그 미스테리를 해나가며 사랑을
지속한다 왜냐! 미스테리를 요구하는 남자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으면
사랑이 안이루어진다는 내용상 전개때문이다
나는 이책의 초반부분을 읽으며 이런 유치할수도있는 전개에 설마 했지만
나름대로 이야기 전개가 흥미로웠고 묘사가 풍부하였다
19금 소설답게 육체의 교감 같은 내용이 자세히 묘사되었고 생동감있게 글을 감상할수있었다
하지만...전체적인 로맨스 소설에서 왠지 전개가 아쉬웠다
너무 육체적인 교감에 대한 글과 이소설의 주가 되는 미스테리 에 너무 집중한게 아닐까
라는 아쉬움이 없지는 않았다
하지만 흐름전개와 스토리가 재미 면에서는 좋았기때문에
뭔가 몰입감은 컷던 그리고 몰입감의 재미는 있었던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