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부부는 행복하라 - 평생 신혼을 꿈꾸는 부부를 위한 행복학 개론
김홍식 지음 / 다연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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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 부부는 행복하라

이책의 제목처럼 부부들은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과 또 앞으로 내가 결혼을 하게될지 못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또한 결혼을 하고싶고 행복한 가정생활이라는 꿈과 이상을 가지고있기에 이책을 읽게되었다

책의 표지와 서두에 " 여자는 꽃한송이로 행복하고 남자는  밥한그릇에 감동한다 " 라는 말이 있다
이말은 아마도 저자가 부부생활의 다툼을 남성과 여성이라는 어쩔수없이 다른면들이 상충하는
충돌로 보았고 다른성별이 행복해하는것을 해줌으로써 부부관계의 행복의 출발점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남자와 여자는 인간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근복적으로 여러가지로 많이 다르기때문이다 유전자또한
차이가 있지않은가

마치 인형을 좋아하는 여자아이에게 로보트장난감을 선물하면 반응이 별로일것이며
또한 로보트장난감을 좋아하는 남자아이에게 곰인형을 선물하면 반응이 다르듯이 말이다

서로가 다른성별이니만큼 내가 좋아하는것보다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을 줌으로써 행복하게 해주자 
라는 것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첫발걸음이 아닐까 라고 나는 이책을 이해하였다
그리고 관심을 더 가질수있었다.

이책은 다양한 에피소드 들...(그런데 이 에피소드들이 하나같이 이마를 딱칠만큼 재미가 있다)과
에피소드의 끝맺음과 동시에 사랑이나 인생 부부에 관해 철학자들의 의견 그리고 저자의 의견들을
적어놓음으로써 부부생활에 대한 각극과 사랑 나아가야할  방향들을 제시 해주고있다

이러한 전개들이 책을 지루하지않게 만들며 부부생활의 사랑은 물론이고
철학자들의 철학적 이야기들도 같이 들을수있어서 좋았고 이해가 쉬웠다
당연히 가슴에 더 와닿았고 머릿속엔 더 깊게 남을수있었다

나또한 미래의 남편이 되면 저자가 말하는 남편이 될수있을까?
꼭되야지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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